마스터 건반이 폴리포닉 애프터 터치가 지원되는 CME XKEY 입니다.
건반이 눌리는 압력에 따라 음색이 바뀌는방식으로 알고있습니다.
애프터터치가 가상악기종류에따라 자동으로 활성화,비활성화 되는것인지
아니면 직접 수동으로 활성화를 시켜야하는건지 이부분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점은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시퀀싱에 있어서 미디 신호를 입력할 연주력이 떨어지고- 건반에 애프터터치 기능이 없는 사람이면 손쉬운 방법이 없느냐? 아닙니다. 우리의 멋진 시퀀서 큐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키에디터" 메뉴로 손쉽게 애프터 터치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위는 답변은 큐베이스에서 마스터 건반없이 키에디터에서 애프터터치를 표현할수다고 나온것인데
이 애프터터치가 FL에서는 마스터 키보드없이 어떻게 표현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봐도되겠습니까
우선 애프터터치 라는 미디 명령어는 없습니다..
애프터터치 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미디 명령어를 컨트롤하는데 이용할 뿐입니다.
즉 이 애프터터치 기능에 사용할 미디 명령어를 대부분 수동으로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스트링이라면 익스프래션이 적당할것이고
브라스 라면 모듈레이션 등도 좋겠지요..
즉.....애프터터치가 없다면
애프터터치에 이용되길 원하는 미디 명령어를 나중에 단순히 또한번 넣어주면 됩니다.
단 주의 점은 모든 미디 명령어가 그렇지만 해당 악기에서 해당 미디 명령어를 지원하느냐??
가 해당 미디 명령어에 대한 반응을 악기에서 하느냐?? 가 결정 됩니다...
나는 명령어 먹였는데...악기가 반응이 없다....당연한겁니다.
하다못해 신디의 모듈레이션 피치밴드 일일이 설정해주어야 하는 악기도 아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