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룹 컴프레싱에 관한 글은 드물기 때문에, 당연히 자세히 언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논리적으로는 무척 심플해서...^_^;

다만, 상위 테크닉으로서, 그룹 컴프레션 이후에 다시 한 번 병렬 컴프레션까지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은 논리의 연장입니다.

다만, 읽는 분들이 <이걸 정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고민의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인 가운데,

GoodMusic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감탄을 해 주시니, 쓰는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적은 강좌 파트에 몇번 나옵니다.

결론은 "정답은 없습니다"
아무거나 먼저 사용하셔도 됩니다..

맞다 틀리다 라는 접근보다는
무엇을 먼저 사용했을시 대체적으로 그러한 경향이 있다 라는 정도 입니다.

문제는..............
이팩터의 순서를 그렇게 본인이 사용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드릴시 본인이 답을 할수 있느냐?
혹은 지금 사용하는 이팩터의 순서를 바꾸었을때 일어날 현상을 본인이 예상 할 수 있느냐?

의 문제 입니다.

이런 전체적인 그림이 안그려지면 다시 공부 하여야 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단게에서는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라고도 생각 됩니다.

아직 강의를 전부 다 본것도 아니고 단순히 이팩터 적인 내용만을 보아 오신것이니까요.

지금은 단순히 이팩터를 "활용하는법" 에 관점을 두고 공부 를 하시는 단계 이시라고 보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그 이상을 생각 하기에는 아직 수련이 덜 되셨을것이라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강의가 진행되고 혹시 책한권 읽게 되면 이제 이팩터의 "활용법"의 단계를 넘어 

"이팩터 활용의 원인과 결과", "응용법"의 단계를 생각 하시게 되실겁니다.

저로써는 참 만감이 교차하는 반가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강의의 인터벌이 길어지니 아마 앞부분에 말슴드린 사항들을 잊으셔서 그러셨을꺼에요..

생각 하는 자세는 아주 좋습니다^.^

막강이에게 내일 빨리 일단 또 한번 원고 넘겨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