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들을 봐야하는데 ... 딴데 정신이 팔려서 제대로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믹싱강의 때문에 각 시퀀서들의 차이를 보는눈이 약간[ 제 기준에서는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업그래이드 되었고 악기 프리셋을 만들때도 조금은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타 매뉴얼을 오늘 다시 꺼내 보고 있는데 처음 책을 보았을때보다 지금 다시 보니 세심한 배려들때문에
조금 더 고마운 느낌이 듭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 컴프레서 강의 쭉 정독해봤는데 초반에 다이내믹 레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고 중간부터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서 모르시는 분들은 헷갈려할 수 있을 가능성이 다분하네요. 솔직히 저한테는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영어를 기본적으로 조금하거나 용어들에 익숙하신 아마추어 분들이 아니고서야 아예 초보분들은 아직 진입장벽이 꽤 높아보여서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경쟁자들이 그만큼 없어서 좋기도하고 오묘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