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다른 편도 그랬지만, 하이라이트편을 볼 때면 정말 감동 받게 됩니다. 보컬 컴프에 대해서 이렇게 명료하게 가이드를 제시한 글/교재가 있었던가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질문거리도 한아름 생기는데.. 이걸 댓글로 풀어 놓아도 될지 고민하게 되네요 ㅠ

많이 배워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운 강좌가 올라온것을 보니 한편으론 기쁘기도 , 다른 한편으론 몸이 완전히 회복되셨는지 매우 궁금하더군요.
Let's FL님께서 건강을 회복하심에 잠쉬 쉬셔도 많은분들은 강좌를 열심히보며 공부할꺼라 생각되네요 ^^
완전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편에서는 전혀 생각치못한 보컬과 어택을 서로 만났네요 ^^;;;
매번 비트만 만들다보니 이런부분들을 전혀 염두하지않았는데 볼때마다 "아 이런부분이 있구나"하면서
계속 머리에 넣고있습니다.

가만보면 발음상의 악센트의 위치가 문장의 느낌을 전혀다르게 하기도한다는 점을 보면
(일반적으로 발음해도 그렇듯이) 아주 조심스럽게 써야할것이 보컬어택이라는것을 배워가네요 ^^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컴프레서의 어택과 신디사이저의 엔빌로프의 어택을 헛갈려 했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뭉친 실타래가 풀린 느낌이에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어택타임이라는것은 피크지점까지의 길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강좌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컴프의 어택 타임이라는 게 원음 음량이 스레솔드 값을 넘은 순간부터 컴프가 압축을 시작하기까지의 지연시간이라고 - 그 지연시간(어택타임) 동안은 컴프가 '전혀' 동작을 하지 않는다고 단순히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컴프레서는 어택 타임과 관계없이 스레솔드 초과 시점부터 거의 곧장 압축이 시작되지만, 어택타임이 끝나는 시점에서 지정한 레이쇼 값의 압축량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어택타임이 압축(컴프레서 작동)의 시작점을 조정하는 게 아니라, 압축의 시작부터 레이쇼 값만큼의 압축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정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결국 음량의 급격한 압축을 막는 쿠션같은 역할이랄까요). 많은 컴프들의 어택타임이 이렇게 작동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위 본문의 마지막 그림에 나온 것처럼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프를 통해 원음의 피크가 앞당겨진다는 논리도 컴프 사용의 전제로 적용하기가 어려울 듯 하고요.

강좌가 나온지 오래라 답변이 가능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이에 대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내용의 정성스러운 강좌라 알차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