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팀(팀명은 아직 미정)에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우라고 합니다.

항상느끼는건 발라드 보컬은 많지만 댄스(새련된) 보컬은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차트에 올라오는 노래들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팝의 트랜드가 한국으로 넘어오는데 예전에는 2년 이상 걸리던 시간이 지금은 채 몇개월도 되지 않습니다....저희는 노래가 고음이 잘올라가느냐, 발성이 탄탄하냐가 아닌,

트랜디한 리듬과 멜로디를 잘 소화할수 있느냐 하는 점을 보고 있습니다.꼭 전공을 하신 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트랜디한 팝을 많이 듣고 많이 불러본, 그래도 내가

노래는 조금 한다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저희 곡을 불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래 하는 것을 보고 멜로디 감각(과 이외 음악적인부분들)이 출중하다면 저희 작곡팀에 일원으로 같이 일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소정의 가이드비도 드려야겠지요. 그런데 솔직히 전문 가이드비 만큼은 못드립니다 ㅎㅎ  

일단 지금까지 저희가 가이드까지 완벽하게 해서 쌓아놓은 곡도 수십개 되고, 조만간 국내 기획사에 뿌릴(?) 예정이라 바로 녹음작업에 들어가진 않을것같습니다. 일단 트랜디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곡이 저희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만족스러울만큼은 나오지 않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곡을 쓸 예정입니다. 먼저 목동에 있는 저희 작업실에 오셔서 얘기를 나눠보고 추후에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녹음 퀄리티가 심하게 낮은 수준만 아니라면, 본인이 부르신 노래의 영상이나 음악파일을 두개 정도는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간단한 소개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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