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EP를 사용한.. R&B를 무쟈게 좋아해서리..
막 악보 구해서 EP로 그대로 쳐봐도.. 그 곡의 세련된 느낌이 안나더군요.. ㅜ.ㅜ
이리저리 고민한 끝에 보이싱이 문제다 라는 결론을 내고..
근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보이싱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왼손 오른손 나누어서 보이싱하거나 이런게 끝인줄 알았는데..
악보에는 Em라고 적혀있는데 뭐 7th코드도 추가하고 9th도 추가하고 13th도 추가하고 해서 화려하게 ..;ㅁ;
으어..예상외의 난관이 왔네용 ㅠ.ㅠ
그래서.. 가스펠 뮤직 강좌를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가스펠뮤직이 알앤비랑 같다고 하길래....
으어 어렵습니다 공부하고 파고들수록 어려운 음악 ㅠㅠ
이상한게....
파고 들고 모를땐 음악이 진짜 어려운데...
오히려 깨달음의 경지를 터득하고 나면...
"초등학교때 음악 수업 잘 들을껄".....이라고 생각 하게 한다지요...
초 중학교때 배운 음악 지식이 확성학의 전부 였구나..라고 느껴진다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