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 되다보니까 어른들이고 친구들이고 전부 고등학교, 꿈,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전 아직 꿈에대한 생각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저희반에 jyp연습생인 애가 있는데 그 애를 보면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고 공부도 잘하고
기타도 잘치는거보면 너무 부럽고 한편으로는 너무 질투납니다...
저야 하고싶은 직업은 가수들 작곡 및 프로듀싱 하는게 간절한 소망이지만..
저같은게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부모님이..음악,미술 같은건 조금 실패할까봐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말도 잘 못하겟고..저희 어머니가 뭘하든지 1등 안할거면 때려치우라는 말을 자주하셔서 자신감도 없고..
휴..너무 횡설수설 한것같내요..머리가 너무 복잡하내요..ㅋ
그 나이때는 그런 꿈을 믿지요..^.^;;;
다만 좋은 음악을 만드는건 당연하거 입니다..
일단 이 당연한거는 되야 하구요..
이 당연한것이 안된다면 정말로 포기 하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음악 못해도 기회가 와서 성공한 사람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기회조차 와도 못잡을 실력이면 안되죠...^.^
열심히 일단 하셔요...성공할수 있을까 아닐가는 나중에 고민 하시고요..
그리고 학생때는 무엇보다 학과 공부에 가장 힘을 쓰십시요..
특히 영어는 꼭 공부 잘 해놓으시길..
평균적으로 공부 잘했던 사람이 나중에 음악도 잘해요..^.^
실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실력이 빛을 발할기회가 옵니다..
아무리 직장에서 낵타이 매고 다닐때라도 말이죠..
015B 도 직장인 밴드 였습니다..^.^
(요즘 분들은 015B 모를려나??)
공일오비 ㅠㅠㅠ 원래는 몰랐는데 한 4~5 년전에 버벌진트노래 듣다가 알게되었따능 ㅋㅋ
아 이제 중3이... 결론부터 말하면 "너같은게" 충분히 될수 있습니다~ ^^
폴포츠 아시나요?
아직 중3이 남은 시간 엄청나게 많은데 꿈을 향해 꾸준히 하세요 "너같은게"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 인생의 꿈과 목표를 정하였다는것만으로도 반은 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럽네요... 저는 그나이때는 용기가 없어 생각만 하고 행동을 못했는데 ^^;
감사합니다..열심히 할게요..좀 막막해서 이야기 할대도 없고 올려봣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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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 이 두개는 주로 돈 많은 부잣집 아들딸 들이나 성공할수있는 ㅎ으흔ㅇ흥금능그
미술, 음악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워서.. 취미로 하라는말들이 많죠..
대학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취미로 음악도 열심히 하세요!
이트라이브 두분은 대학에서 음악관련 전공 하나도 안하셨는데 저렇게 뜨셨자나요 ㅋㄷㅋㄷ
본일 충실히 하시구 음악 열심히 하시면 언젠간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