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분께서 굉장히 미안해하시면서 꾸러미를 건네주시길래 보니까
노란 박스가 엄청 짓이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에는 괜찮겠지.. 하고 일단 받았는데
안에 FL 패키지도 살짝 찌그러져 있네요. ㅠ.ㅜ 뭐 티날만한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쓸렵니다.
아삽하우스 분들ㅠ.ㅜ 다음에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해주세요~
*사진 추가합니다. 박스는 진짜 제가 개봉했다는 사실 빼면 저렇게 왔어요. 속 FL 패키지가 다 보일 정도로..;;
실제 FL 패키지는 상단부와 하단부 중앙에 좀 찌그러진 자국 살짝 있는거 빼고는 다행히 양호합니다. ㅠ.ㅜ
패키지 사는 이유가 깔끔한 박스 받는 기분도 한몫하는데
새제품 찌그러졌다면 --; 암튼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