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 키가 160이었습니다.

그당시 새벽에 불켜고 낙서하거나 곡듣거나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하루에 3시간정도 잤던것같습니다.

그 생활은 고3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 키는 181입니다.

결론 : 클놈은 큼

눈깔님이 명언을 남겨주셨네요.... 클놈은 큼...ㅋㅋㅋ

좀 말이 안맞는것이 뭔줄 아시나요?

아래 글에서는 할게 없어서 심심하다고 적어놓으시고, 이글에서는 하루에 곡만들시간이 1시간여밖에 없다는....

일본에 와서 가장크게 느낀점은 "그건 니사정이다" 라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그런거 별로 없죠? 뭐 좀 그러면 핑계대기에 바쁘고, 약속시간 10분 정도 늦는것은 기본이고...

얼마든지 하려면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않하니까 문제가되는거죵.

내가 음악을 하고자하는데 음악을 않하는시간에 다른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나.. 그 시간이

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잠시 접어두게 할만큼 가치가 있는것인가도 생각할 수 있어야됩니당.

지금 시기가 아니고서 점점 그런 여유도 없어져가니까요.

..주말과 평일의 차이를 고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