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은 역시 레이어 열심히 하는거보다 좋은 샘플 구하는게 좋죠.. ㅋ

샘플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다음이 레이어 잘 섞고요 그리고 이펙팅을 잘해야겠죠?

Art of Laying이라는 mpc 샘플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2권으로 2005년도에 책이 나온 적이 있는데 요약하면

간지나는 100GOM 말과 똑같습니다.

샘플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다음이 레이어 잘 섞고요 그리고 이펙팅을 잘해야겠죠? 근데 이 한줄 설명할려고 200페이지더군요.

저는 읽으면서 아~ 당연한 것을 이렇게 심도있게 분석해서 알려줄 수 있는 사실에 많이 놀랐지만 지인들에게 번역 조금 해서 알려줘봤더니..

이건 뭐  자긴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는 거에 질려서 번역하던거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암튼 샘플 잘 고르기, 잘 섞기, 듣기 좋게 이펙팅하기. 로 완료 맞습니다. 외국도 이거랑 다른 것 없습니다. 화이팅!

(...FL 쿨 스터프 중에서 이리듐 데모파일 보고서 드럼은 섞는거군.. 하고 그렇게 써왔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정석이었군요)

솔직히 방식은 외국이랑 우리나라랑 똑같지요 허허허 단지 문화가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듣는게 다르니 나오는게 다를수 밖에요....

그저 본인이 자기만의 마인드가 아닌 그사람이면 어케 했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하고 음악을 열심히 듣는다면 어느정도 비슷하게나마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노가다... 이것저것다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