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디사이저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예전의 신디사이저를 조작방식 그대로 복각해 버린 제품들을 공부하다 보면
<예전 어르신들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과 선을 연결할 때는 자신이 연결하니까 금방 이해가 가지만, 며칠 있다가 다시 보면 연결관계가 많이 햇갈립니다.(웃음)
패치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도 크고 그래서인지 ARP2600V로 음색 만들면 왠지 아까워서 꼭 곡에 사용하고 말테다!!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역시 툴이란 것도 가끔은 불편한게 좋긴 하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웃음)
리즌보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