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리뉴얼 관련 문제로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옆에는 에밀이가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고, DB 복구 문제를 에밀이랑 저랑 해결을 잘 못해서 makesound형님께 일단 해결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차 복구해나가면 되겠지요. (음악적인 부분외에는 서툰 관계로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기존의 사이트 디자인 색과는 정 반대의 색으로 리뉴얼 하면서 거부감을 느끼실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좋게 봐주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5월은 이펙터 대 특집 작성하고 있었는데, 당장 사이트 리뉴얼과 겹쳐서 좀 늦어질것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그래도 2009~2010년 사이에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사이트 관리를 제대로 못한게 많이 미안했었는데 지금은 좀 후련합니다.
(급할때는 저 대신 에밀이가 회원분들간의 분쟁도 조정했던 것을 보면서 많이 미안했었거든요.)
아무튼 리뉴얼이 정리되는 대로 건의사항도 받으면서 세세한 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을 가진 아이디로는 embed 태그에 대해서는 보안 문제로 인해 들을 수 없는 상태라서
저의 경우는 본래의 제 닉네임인 막강(莫姜)으로 회작에 덧글을 달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