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5/4, 7/4 같은 박자들이 끌립니다.
리듬은 타기 좀 힘들어도 약간의 불안정함이 묘한 매력을 뿜어내는듯 합니다. 렛플 회원님들도 이런 박자에 도전해보시는거 어떤가요ㅎ
아래는 심심해서 만든 8(+1)마디짜리 7/4박자 곡(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무슨 표현이 적당할지.. 그렇다고 루프를 의도한것도 아니고요.)
자유
2013.01.27 20:30
흔치 않은 박자들의 매력
(*.72.97.43)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8
Who's 티오엠
국방부 퀘스트 클리어중
흑흑........
-
-
?
아 공감이네요ㅋㅋㅋㅋ '오 좋은데? 근데 박자가 좀...' 이런 느낌이 드는데 결국 4박자나 6박자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신기한 박자 ㅋㅋ
(...실례지만 여기 쓰인 일렉기타 vsti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좋네여)
-
FL Slayer + Hardcore요. 다 내장ㅋㅋㅋ
-
?
호옹이...내장인지 몰랐어요 ㅋ 신기신기
-
저는 박자에 대해서 살짝 자극을 받았던게
[Draw The Soul]이라는 앨범에 15번 트랙 Draw The Soul (Scary P .2 Remix)
이 곡인데요..제가 계속 들어서 정박으로 들리는 건지 원래 그런 곡인데 제가 그냥 특이하게 들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우연히 들었었는데 brass가 살짝 엇박인 것 같은데 이게 너무 좋더라구요
한달째 제 재생목록에 들어있답니다.ㅋㅋ
말은 길었지만 결론은 저도 이런 특이한 박자 좋아해요!
-
재즈의 Take five는 명곡 -
이거 듣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자연스러운 리듬이 나올지 많이 힌트를 얻었습니다.ㅎ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5박자인지도 모르는 곡ㅎ
-
?
도전~~
음? 뽑아내고 보니 파일 절반이 공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