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튜디오 원 강좌
12번째 시간 휴머나이즈 기능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곘습니다.

휴머나이즈 기능이란 키보드(건반)에 자연스러운 효과를 주는 미디 펑션으로
코드를 연주할 경우 각 노트마다 자동으로 벨로시티와 음의 길이를 수정해주어
사람이 연주한 듯 한 효과를 주어 아주 부드러운 연주를 기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퀀서에선 찾아볼 수 없는 아주 재밌는 기능으로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하나씩 따라해볼까요?

처음으로 하나의 인스트루먼트 트랙에 간단한 코드를 입혀 보았습니다.

마우스로 미디를 찍거나 혹은 연주에 자신이 없어 퀀타이즈를 여유롭게 한 경우에는 지금과 같이
똑같이 건반연주가 시작되어 아주 기계스럽고
딱딱한 연주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럴경우 원하는 미디 노트를 선택하신뒤 
마우스 우 클릭을 하셔서
Musical Functions - Humanize 기능을 선택 하시면

자동으로 벨로시티와 노트의 길이가 자연스럽게 변화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계속 선택을 하시면 랜덤하게 사람이 연주한 듯 한 느낌을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스튜디오원 휴머나이즈 미디 펑션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마우스나 연주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훨씬 멋진 피아노 코드를 연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지 작업을 하시다 보면 스스로 하기에 벅차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친절한 사람 한 명이면 멀리 돌아갈 길을 빠르고 제대로,
잘못된 길은 곧바로 고쳐나가며 의논하고 수정하여 인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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