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에 앞서

오존 시리즈로 유명한 izotope 사의 이펙터인 Stutter (스투터)에 대해서 간단한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스투터는 음악의 일정 구간을 여러 형식으로 쪼개거나 효과 등을 주는 이펙터입니다.)

저의 강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스투터를 설치 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 데에 성공을 하시면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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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원하는 믹서트랙에 스투터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나오는 창에서 왼쪽 상단의 톱니모양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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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다른 모양의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Input port의 값을 자신이 원하는 숫자로 바꿔줍시다. (스투터를 여러개 쓸 때에는 숫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해줍시다.)

저는 임의로 1을 선택했습니다.

그런 다음, 채널에서 MIDI Out을 불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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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창이 뜰 텐데 여기에서 PORT 숫자를 아까 스투터의 Input port에서 설정했던 숫자랑 동일하게 바꿔줍시다.

이렇게 스투터와 미디아웃을 서로 링크시켜줌으로써 둘은 같이 행동하게 됩니다. 넌 나의 노예

그리고 원하는 패턴에 피아노롤을 찍으시고 트랙창에 넣으면 이제 스투터는 피아노롤이 시키는 대로 여러 효과를 냅니다.

피아노롤의 건반마다 각각 스투터의 여러 효과를 미디아웃을 통해서 출력하는 셈이죠.

예시로 저의 자작곡을 들어서 올려두겠습니다.

스투터가 없는 상황

스투터가 있는 상황

이 점을 활용하여 자신의 곡에 다양한 기교를 부릴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