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주소는 Outsider님 페이지입니다.
http://club.cyworld.com/worldspeedstar

► FL News가 아니지만, 저희 사이트 회원님이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BlackMusic 게시판에서 활동중인 'Add9'군이 앨범에 참여하였고,
또, 운영자가 2년전에 Outsider EP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었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이곳에 올려놓는 소식입니다.^_^
이 앨범 이외에도,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앨범을 낼때마다
무료로 홍보 도와드릴 생각입니다.^_^!!
아래는 자료입니다.'ㅁ'/
참고로, FL Studio도 사용되었답니다.'ㅅ'!!

► Prologue_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Outsider의 랩이 4명의 프로듀서들을 거쳐
한층 풍성해졌으며, 보다 탄탄해진 사운드와 다양해진 색깔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피디하면서도 안정된 스타일로
새롭게 무장한 Outsider의 끊임없는 음악적 변화와 시도가 담긴,
EP앨범 이후 2년 만에 꺼내놓는 결과물 [Speed Star]

► Featuring_

'반갑습니다', '남자의로망' 등 1집 앨범 [Giant]로 2005년을 뜨겁게 달군 '배치기'와
Black Gospel 그룹 '믿음의 유산'과 Soul을 근간으로 Urban과 Street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팀 'Soulciety'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남성 보컬 'Soulman'

2006년, 데뷔 프로듀싱 앨범 [TUNE]을 통해 탄탄한 프로듀싱 능력과 다양한 사운드를
준비 중인 Beat Maker 겸 MC 'Brown Sugar'와 흑인음악의 코어를 추구하고 있는
네오소울(Neo-Soul) 밴드 파워플라워의 '샛별'

이미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앨범의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으며,
2006년, 자신의 데뷔 앨범을 앞두고 있는 Bigdeal Records의 기대주 'Deepflow'와
휴먼 힙합 밴드 훌리건의 DJ로 활동했던 'DJ KubiX'

► Track Information_

01. Motivation
Produced by_ Outsider
Composed & Arranged by_ Small U

02. Music makes me high (feat. 배치기, Soulman)
Produced by_ Outsider
Composed & Arranged by_ Doggie
Vocal producing & Song by_ Soulman (of Soulsiety)

03. 연인과의거리 (feat. Brown Sugar, 샛별)
Produced by_ Outsider
Composed & Arranged by_ JeyJey (Diction Records)
Vocal producing & Song by_ 샛별 (of Power Flower)

04. Unsigned Hype (feat. Deepflow, DJ KubiX)
Produced by_ Outsider
Composed & Arranged by_ Deepflow
Scratch by_ DJ KubiX

05. Motivation (Instrumental)

06. 연인과의거리 (Instrumental) 

07. Unsigned Hype (Instrumental)   

08. 연인과의거리 (Acappella)

► Staff_

Executive Producer_ Outsider
Album Producer_ Small U, Doggie, JeyJey, Deepflow
Co-Producer_ Add9, Outsider
Directed by_ Add9, Outsider
All tracks recorded & Mixed & Mastered by_ Add9
Mastered at_ 청바지 Studio, Bundang, Gyeonggi-do.
Art direction & Jacket design_ 조윤형
Photographer_ 조윤형, 백선광 at 사진작업실 Studio.
Web design_ Silent D
Movie clip editor_ Outsider

► 자료제공 / World Speed Star Production.

1. 믹싱 관련 책
국내에는 분명히 믹싱의 기초에 관한 책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잘 찾아보면, 의외로 자료들이 많아서, 잘 정리해보면 믹싱을 배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자료를 스스로 잘 정리할 정도의 레벨이라는 것은, 사실상 믹싱쪽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는 묘한 공식이 성립되기도 합니다.(땀)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믹싱관련책은 외국의 믹싱원서 여러권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묶어보는 것입니다.

2. 신디사이져 관련 책
신디사이져 역시 국내에 책이 한권도 없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음악하는 사람은 영어 못하면 음악하지 말라는 분위기가 흐르는걸까요?(땀) 어찌되었든, 대부분의 신디사이져를 사용할때 공통되는 사항을 모두 묶고, 기본적인 음색 만드는 방법들을 중심으로 묶어놓은 책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FL 튜토리얼 관련 책
이것은 제 후배들이 제안한 것인데, FL안에 이미 존재하는, 예제곡들을 분석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2권의 책은 실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것을 지적하는 냉철한 지적이었습니다.(땀) 초심자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4. 힙합곡만을 위한 가이드북
“이거 말이 되나?” 라는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청현님이 예전에 건의한것도 있고, 제가 생각해도, 사이트에 이미 써놓은 Y.T 선생님의 가이드를 보면서, FL Slicer 관련하여 쏟아지는 질문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힙합예제곡 몇곡을 FLP로 만들고, 믹싱과정까지 설명하는 책이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힙합곡 쓰는 방법론에 대한 책이 한권도 시중에 없는고로 부담이 큽니다.(땀)

5. 시중에 있는 화성학책을 보기 위한 화성학책
컨셉이 좀 이상합니다만, 시중에 화성학책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화성학책 어려워서 못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화성학을 2명에게 동시에 가르치고 있는데, 뭐가 문제니? 뭐가 어렵니? 식으로 계속 물어보면서 눈높이를 맞춰보면서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MIDI에 익숙한 2명인지라, 오선지 앞에서 한없이 문제가 발생합니다.(땀) 그래서 아예, 오선지 없이, 시중에 있는 화성학책을 보기 위한 기초에 철저한 책이 컨셉입니다. 이런책은 한권도 없더군요(땀)

6. 노력하면 되는 작곡법
운영자 처음 작곡 공부할때, 진짜 많이 속았습니다. ‘알기 쉬운 작곡법’'단번에 뛰어넘는 12시간 작곡교실'등의 책 제목을 보고 부푼 맘으로, 기대를 하면서 책을 봤지만, 작곡 전혀 안되었습니다.(땀) 이런거 말고, 진짜 읽는 사람이 노력만 하면, 작곡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컨셉입니다. 알기 쉬운 책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읽는 사람이 노력해야 하는것이죠.(땀) 그나마, 이 책이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책과 가장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 VSTi/PlugIn 해설서
혜지원 출판사에서 VSTi 몇개를 묶어서 해설하는 책을 사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책의 절반이 설치법 설명이었습니다.(땀) 설치를 해놓고 사용중에 답답하니까 책을 사서 보고자 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이건 도대체 컨셉이 어떻게 된것인지 이해불가입니다. 암튼, 설치법이 주가 아니라 기능과 FL에 최적화 시키는법등을 묶어보는게 컨셉입니다. 외부의 VSTi를 오토메이션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대쉬보드(DashBoard)를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기 때문에, 대쉬보드 프리셋을 부록으로 제공하는식으로 말이지요.

렛츠에프엘에서 다음에 어떤 책을 쓰면 좋겠는가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설문을 참고하여, 다음에 쓸 책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우선순위의 문제이며, 몇년이 걸릴진 모르지만, 위의 책 다 쓰긴 쓸겁니다.(땀)

안녕하세요 렛플 운영자입니다.
이번 설문은 매우 중요한 설문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반영할
설문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운영자의 고민 1 - 인쇄방법의 문제
FL Studio 6 메뉴얼을 얼마후면, 인쇄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렛플에서 현재까지 FL Studio 5 메뉴얼이 팔린 권수는 51권입니다.

위의 글을 쓴 이유는, FL6인쇄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쇄를 하게 될 경우에는 공장에서 요구하는 최소수량이 500권입니다.
[알아본결과, 순수 인쇄비만 320~440만원 사이로 업체마다 틀립니다.]
어느 가격이 되었던간에, 저는 500권을 다 팔 자신도 없으며, 인쇄비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취할 수 있는 선택권은 인쇄가 아닌 제본형식을 취해야 합니다.
덧붙여, 출판/등록비용이 들게 되고, 제본이기 때문에 인쇄할때보다 2배 정도의 가격이
들어갑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본으로 인해 책의 기본원가는 올라간다'

► 운영자의 고민 2 - 서점이나 도서관에 책을 넣는것의 문제
거기에 오늘 도서관에 책을 보내면서 느낀것은 책값의 50%에 납품해야 한다는
엄청난 관행이었습니다. 이것은 유통하는측이 중개만 해주는것 치고는
무서울 정도로 %가 높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엉뚱한 사람이 수익을 취하는 구조는 원하지 않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서점이나 도서관에 책을 넣으면, 수익은 엉뚱한데로 사라진다'

► 운영자의 고민 3 - 합본으로 구매시의 문제
FL 메뉴얼 2권을 합본으로 구매하려고 생각하는 회원분들이 느끼는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두권을 합쳐버리면, 어느새 6만원이 됩니다.
사이트 오픈시에 중고교생들이 FL Studio를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못해봤던
관계로 가격문제 역시 고민이 됩니다. 국내최초(?)로 중고생 학생할인이라는 도서계의
새바람을 불러올까 하는 생각을 해볼 정도입니다. 물론, 학생증 사본제출이라는
식의 귀찮은 것을 할생각은 없고 그저 양심에 맡겨서, 자신이 학생이면 알아서
돈을 덜 입금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이건 나중에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서점이나 도서관에 수익을 줄 바에는 학생들에게 수익을
주는 편이 낫다'

► 운영자의 고민 4 - 운영자의 수익에 관한 문제
제가 책을 쓴 기간은 3개월입니다. 책값에 포함되어야 하는것은 책을 쓰지 않고
일을 했을때 벌어들이는 기회비용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책 50권 다 팔았을때
권당 만원의 수익이라고 해봐야 50만원입니다. 그런데, 18,000원으로 가격
책정하면 권당 만원의 수익이 겨우 나옵니다.-_-;

결론을 말씀드리면 '친구,선후배할것 없이 운영자는 미쳤다라고 말해도 할말 없다'

► 운영자의 고민 5 - 소다, 용신형님에게 심적으로의 문제
이 책 쓰느라 같이 고생해준 사람들에게 돈을 못 주는것에 대해, 괜찮다고 말을 해줘도
제 맘은 그다지 편하지 못합니다. 특히, 소다군 2주내내 번역하느라 고생했는데
15만원밖에 못 줘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용신형님 같은 경우는 무료봉사였습니다.ㅠ.ㅠ

결론을 말씀드리면 '끌어들여서 죄송하다'

► 운영자의 최대고민 6 - 여러분들은 18,000원 선택할것이다
위에 구구절절 늘어놨음에도, 여러분들이 18,000원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ㅅ';;; 

그냥 설문조사 결과대로 가격 책정하겠습니다. 설문결과 18,000원이 몰표를 얻으면
'역시 가격결정은 소비자에게 맡기면 안돼 ㅠ.ㅠ'라고 그냥 소주 한잔 하겠습니다.

아무튼, 진지하게 가격 결정해 주시면되겠습니다.'ㅅ'/
설문은 일주일이며, 가격 결정되면, 수요파악해서 제본 들어가겠습니다.'ㅅ'/

► 설문내용
FL6 메뉴얼(A4-130페이지분량)의 가격은

23,000원 또는 18,000원

어느쪽이 좋은가? 입니다.
[이번에는 배송비는 착불로 하겠습니다.]

FL 제작자의 Buckskin 선생님께서, 훈훈한 소식을 안겨주었습니다.

FPC용 무료키트 우르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FL6 정품 유저들은 그저 위의 사진의 순서대로 눌러만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다 받은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매우 흡족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