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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FL - 06년 11월 BEST OF BEST 유저 작업기 BY MAKESOUND

0. 인사말

    원래 이 강좌는 무선 조이스틱을 이용하여 클럽이나 공연 중 DJ가 스테이지에 나가 퍼포먼스를
    펼치면 좋겠다~~~라는 간단한 아이디어 에서 출발하여 X-Y CONTROLLER 를 LINK TO CONTROL
    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간단한 트랜스 하나 만들다 그냥 초보자들이 가이드로 쓸만할까~~~
    싶어 내친 김에 대충이라도 만든 가이드 입니다..

    어짜피 특별히 만들 시간이 없고, 제목처럼 30분만에 트랜스 만들수 있게 만든 초보자 가이드이니
    "최소한의 노트로, 최대한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게"  대충 대충 만들어 졌습니다...
    팬은 다 중앙이고 믹싱에 대한 설명도 별로 없고, 이펙터 설정도 별로 없구요..

    하지만 저의 가르침의 모토는~~~~ "슬쩍 보여지는 힌트를 보고 더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사용자의
    센스!!!!"라는 점 그리고 어짜피 이 가이드를 만든 목적이 X-Y CONTROLLER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놀아보자 이니..별로 도움안되는 가이드 이지만...

    초보자 분들이 FL의 대략적인 매인 기능을 공부하기는 좋을것 같아 부끄럽지만 올려 봅니다...

    ※주!!! : 본 강좌는 중간생략 과정이 상당히 존재함으로, 일단 FL초보게시판을 어느 정도 보신 분들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중간에 모르는거, 혹은 이렇게 할려면 어떻게 해요??? 라는 질문이
    올라올시 저는 씹어 버릴겁니다....ㅡ.ㅡ;;;;; 모르면 FL 가이드북을 구입하던지 스스로 알아서 하시고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설명들어 갑니다..


1. FL의 시작

    일단 FL을 시작하고 NEW를 열면 대략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납니다.
    FL은 버전이 달라도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비슷합니다.
    (역시 초보 게시판에 각 윈도우의 설명 등이 있습니다.)

    .


2. Sytrus의 실행

    자~~~위의 사진에 보이는 왼쪽의 BROWSER에서 파란색의 PACKS라는 창을 열어 아래와 같이



    PACKS > SYTRUS > SEQUENCE > SEQUENCE 4-2FLOOER
    를 선택한 다음 저 위의 주황색 KICK부분에 드래그 앤 드롭을 하면,
    KICK이 SEQUENCE 4-2FLOOER 로 바뀌며 우리의 FL의 큰 형님 만능신디
    SYTRUS형님이 열릴 겁니다.

      브라우저 단축키는 F8이며, 브라우저에서 악기 불러오는 법은 계속 반복됩니다.


3. 사이트러스 소리의 변형

    자 한번 밑의 건반을 눌러 봅시다...
    FM신디사이저 인데 희안하게 킥소리 베이스 소리 기타 등등의 소리가 같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사이트러스로 이런 드럼 루프 가능한 지도 몰랐더랍니다...ㅡ.ㅡ;)
    건반을 눌러보면 킥 소리가 모두 다 똑같이 않고 높낮이가 존재 합니다...

    자~~~~우리가 이 사이트러스에서 주의할 점은 드럼소리만 나에게는 필요한데..
    이것저것 베이스이네 잡소리 도 같이 들린다는겁니다....
    이래서는 드럼루프에 보컬들어간 샘플처럼 별로 써먹을 때 없습니다..

    하지만 저 사이트러스 안의 빨간색 사각안의 놉들을 설정하여
    오실레이터를 꺼버린다면 소리를 사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주: 사이트러스 사용법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영자님의 FL5를 보시면 되거나
    일렉트릭 게시판의 TIP을 보면 FL 신디에 대해서 좋은 설명나와 있씁니다)






    두 사진을 비교하면 첫번째는 원래의 디퐅트 세팅
    두 번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소리만 들을수 있게
    작은 빨간원 안의 놉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비활성화 시켜 버린 겁니다..

    그리고 노란색 작은 원은 원래 없던게 하나 생긴건데..
    하이햇 소리쪽의 볼륨을 좀 더 키우고 싶어, 제가 살짝 키워 놓은것입니다.

    노란색 원 안의 설정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4. 드럼파트 노트의 입력

    자 ~~~이제 SEQUENCE 4-2 FLOOER에 맞는 피아노 롤을 불러보아
    건반을 눌러 소리를 들어 봅시다.
    아까 말한것 처럼 킥소리가 모두 똑같은게 아니고 옥타브 별로 약간 틀립니다.

    트랜스의 킥소리는 저음의 킥소리도 좋지만 성인나이트 등에서 들을수 있는
    싸구려 댄스 트랜스 소리는(지금 만들고자 하는....ㅡ.ㅡ)
    킥소리들이 거의 전부 동글동글하게 미드레인지에 들어가 있는 소리들이 많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도 그림처럼 옥타브를 살짝 높게 C6의 "도" 음에 찍었습니다.
    C4나 C5의 옥타브 쪽보다 킥이 좀 몽글몽글한 느낌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신디나 시퀀서에서 옥타브 별로 소리가 별로 구분이 안가서
    어디에 노트를 입력해도 다 거기서 거기의 소리다~~~~

    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시퀀서의 기준은 거의 "C5의 도" 입니다.
    그러니 위처럼 특별히 원하는 소리가 없을 경우는 노트를 대부분
    C5의 도 에 찍으면 거의 안심할수 있습니다...  

    일단 그림처럼 대략 4마디 정도 찍어 주십시요...물론 여러분이 필요에 따라
    더 길게 더 짧게 할수도 있으나 일단 따라 해봅시다..

      (꼭!!!! 분명 8박정도 찍는 분 나옵니다...ㅡ.ㅡ;)
      (꼭!!!! 분명 "저는 저렇게 길~~~게 안찍히고 한박 밖에는 안찍혀요~~"
      (꼭!!!! 저기 저는 마디가 2마디 밖에는 안보여요~혹은 16마디가 보여요~~)
      (꼭!!!! "저~~~~근데 피아노롤 어떻게 열어요? )
      (꼭!!!! "저~~~~~아까부터 킥,킥 하는데 킥이 먼가요?????) 라는 분들 나옵니다....


      말씀 드린데로 그런 분들 질문,,, 강제삭제 혹은 씹어버릴 겁니다...ㅡ.ㅡ;


5. 마스터 컴프의 설정

    지금 믹서단에 컴프를 걸 겁니다...
    사실 이거는 제가 설명하기 귀찮아서 마스터단 하나만 컴프를 거는 건데 거는 이유는......

    마스터링을 하기 위하여가 아니라!!!!!!~~~
    과도한 음량으로 디스토션음이나 기타등등의 소리로 스피커에
    무리가 가지 않고자 하는게 목적입니다...

    제가 귀찮다고 하는 이유는 사실 컴프레서 보다는 각 채널에 SOFT CLIPPER를 걸어 주어
    채널의 PEAK를 막는게 좋습니다..컴프레서는 아무래도 소리의 변형을 가져 오기 때문에
    사용 안 하는게 좋습니다만...

    제가 여러번 설명하기 귀찮아서,...그리고 믹싱에 소리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단지 기본적인 것만 설명하기 위하여...

    걍....마스터 단에 컴프만 걸어 버렸습니다....ㅡ.ㅡ;

    초보자 분들은 나중에 본인의 곡을 만들 때는 마스터단에 컴프를 걸기 보다는
    채널별로 SOFT CLIPPER를 걸어 피크음이 안나게 하는게 좋고...
    피크가 친다면 채널 볼륨을 줄이십시요...

    제목 말 그대로 30분안에 만들어야 합니다...ㅡ.ㅡ;;;;



    믹서 채널에서 맨 왼쪽 빨간 사각 박스안을 클릭하면 마스터 단에 "인서트" 시킬 준비가 됩니다.
    그래서 오른쪽의 사각 박스안의 삼각형을 눌러
    SELECT > FRUTY COMPRESSOR 를 선택합니다.

     

    열린 컴프레서 플러그인박스에서 빨간색 사각 박스의 "플러그모양"을 눌러
    PRESET > FAST MASTER 를 선택합니다.



    그 값은 대강 위와 같습니다.

    저 값을 변형하면 더 좋겠지만, 세세하게 믹싱하는 마스터링 목적이 아니니 일단 그냥 갑시다..


6. 사이트러스에 베이스 기타 소리 불러오기

    이번에 사이트러스를 부르는 방법은 아까와 틀리게 REPLACE 라는 개념으로 해봅시다...
    REPLACE...말 그대로 "대체" 라고 합니다..

    아래그림처럼 CLAP을 SYTRUS로 대체해 봅시다..
    순서는
    CLAP 오른쪽버튼 > REPLACE > SYTRUS 입니다

    .

    자 디폴트로 불러오는 SYTRUS의 소리는 이름이 SYTRUS이고
    이 소리를 만든사람은 FL의 프로그래머 GOL 입니다..
    계열은 스트링 앙상블 소리입니다..

    우리가 쓸려고 하는 소리는 스트링 소리가 아닌
    베이스 기타이니 베이스 기타 소리를 PRESET에서 골라 봅시다..

    .

    이번에도 열린 사이트러스 창에서
    플러그 모양을 클릭 > BROWSE PRESET 을 해봅시다..
    그러면 왼쪽의 브라우저 창이 "확!!!!!" 하고 열리면서

    왼쪽의 빨간 사각상자안의 내용처럼 짠~~~~하고 열립니다.

    아까는 파란색 PACKS에서 골랐는데 이번에는 빨간색 PRESET에서 골랐씁니다...

    이 차이는 무엇인가~~~~PRESET은 사이트러스 안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소리들이고
    PACKS의 소리는 PRESET혹은 유저들이 만들어 놓은 그외의 소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자 그럼 열린 브라우저 에서
    SYTRUS > BASS > SYNTH 4 라는 부분을 끌어다
    사이트러스 위에 떨구어 보면 소리가 SYTSUS에서 SYNTH4로 바뀔겁니다.


7. 베이스 기타 노트의 입력(노트복사입력)

    아까 어떤 방식으로 여러분은 피아노 롤을 불러왔는지 모르지만
    사이트러스 메뉴에서도 파이노 롤을 불러 올 수도 있는데...

    아래 그림처럼
    플러그 모양" > PIANO ROLL 이런 방식으로 불러 올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아래 그림처럼 피아노롤을 불러 보셔요



    자~~~열린 피아노 롤에 이제 베이스 소리의 노트를 입력해 봅시다..



    노트 입력은 위처럼
    "C4의 레" 음을 기준으로 8박, 그리고 "C5의 레"에 16박 2개 분의 길이로 입력
    하였습니다...

    만약 저처럼 한마디가 16개로 나누어 지지 않고,4개 혹은 8개정도로만 나누어져서 보이는 분은
    저~~~~오른쪽 맨위의 빨간색 사각형 부분을 마우스로 올리고 내리고 해보면
    아마 피아노롤 입력부분의 크기가 변할겁니다.

    자~~~위 그럼처럼 막대기를 3개 입력 했습니다...
    그런데 저 막대기를 우리는 4마디 정도 똑~~~~같이 입력할겁니다..

    그럼 지금처럼 3개씩 한마디 8개 그걸 4마디이니 3 X 8 X 4 = 96번 마우스로 찍어야 합니다..
    중간에 실수 몇번하면 한 100번의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의 노트도 워드프로세서의 CRTL+C, CTRL+V처럼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합니다....
    해 봅시다

      1> 왼쪽 위 빨간 사각 안의 "선택툴"로 복사하고자 하는 노트를 드래그하여 선택한다
         (주황색 큰 사각형 처럼 선택하면 노트는 분홍색으로 변한다)
      2> 노트가 분홍색이 되었으면 왼쪽위의 작은 노란색 사각형안의 연필툴로 바꾼다
      3> 연필툴로 바뀌었다면 키보드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분홍색 노트를 마우스로 눌러
         옆으로 드래그 한다
      4>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를 놓는다..



      자 이번에는 더 많이 선택 복사해 보자~~

      1> 위의 빨간색 사각형안의 선택툴로 바꾸고 노트를 선택한다



      2> 위의 빨간색 사각형안의 연필툴로 바꾸고
      SHIFT를 누른상태로 드래그 하자~~

      이런 식으로 복사의 복사를 하여 최종적으로 아래의 노트를 만들자


8. 패드 사운드의 입력

    이번에는 브라우저 PACK안의 사이트러스 소리를 불러 보자.

    1> 왼쪽 BROWER창에에서
    PACKS > SYTRUS > PAD > PAD-DARKPAD 를 선택하고
    드래그 하여 HIHAT에 집어 넣자



    2> 피아노롤을 열고 아래와 같은 자리에 PAD사운드의 노트를 입력하자.
     (아까의 BASS사운드 노트와 같은 음계이다)


9. 음악의 분위기를 위한 낮은 패드의 입력(음정만들기)

    이번에도 사이트러스를 불러서 프리셋의 PAD계열의 HEAVEN을 선택하자.
    아래 그림을 보면 노트가 하나가 아니라 아래 위로 2개가 들어가 있다
    어라????? 지금까지 하나만 넣다가 갑자기 2개???
    일단 아래와 같이 쌓아보자~~



    자~~~~~여기서 아주!!! 기초 화성학을 하나 배워보자..

      우리가 지금까지 노트에 맨 처음 입력한 음은 "레" 음이다 옥타브가 틀리기는 해도 어찌되었던
      음은 "레"음이다...그 다음이 "라#" "라" 이다....

      자~~~~화성학을 공부 하면서 가장많이 들어보는 말중에 하나가 "5도권" 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을 기준으로 5개씩 올리다 보면 결국에는 원래의 음으로 돌아온다는...뭐 대충 이런 말이다.. 자~~~~그럼 이 5도권은 코드진행 등등에도 포함되지만 음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가 흔히 3화음 하면 "도미솔" 도(1) 미(3) 솔(5)번째 음으로 쌓는다
      여기서 저 미가 한음 내려지면 마이너 음이 된다....뭐..이런게 있다...


    지금 나는 어느 정도 화성학을 아는 사람에게 설명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할려고 한다.

    파아노나 기타를 해본 분들이면 이런거 이야기하면 바보 취급 받지만...
    대부분의 초보는 스트링이나 피아노 반주음 만들 때 코드 눌러 주는 법이나
    화음을 만들때 어떻게 노트를 쌓아야 하는지 모른다....

    자~~~~~이것만 알자~
    더도 말고 5도음으로 2단쌓기만 하자,


    물론 자신있고 더 잘하는 분은 3단 4단 쌓기해도 된다.
    하지만 초보가 3단 4단 쌓으면 안폭 내지는 안습한 사운드만 나온다
    더도말고 안전빵 5도음 2단만 쌓아도 분위기는 확 틀려진다.

      - 3도음을 쌓기는 좀 위험하다,위험한 이유는 쌓아 보면 안다..
      - 이 외에도 밑으로 쌓는 방법도 있으나 이 때는 조바꿈 등의 스킬이 필요하다.
      - 좀 더 공부하고 싶으면 책사서 직접 피아노 건반 두드리며 들어보며 공부해라


    하지만 오늘 만드는 성인나이트 트랜스라는 음악장르에서 3~4단 쌓는 소리는 잘 안보인다.
    3~4단 쌓는 소리의 트랜스 물론 많이 있지만, 왠지 트랜스 같은 분위기가 안난다

    그래서 처음 찍은 "레" 음을 "도~~~~"라고 입으로 불러 본 다음 레,미,파,솔 이라고 5도음인
    솔에 맞는 음을 찾아 찍어보자.

    위 그림으로 보면 좌측 건반의 작은 빨간 동그라미가 각각 레미파솔이다
    그래서 솔음 5도음에 노트를 하나 찍었다...
    나머지도 5도음위로 하나씩만 쌓았다...

    이 외에 코드 만드는 법 혹은 멜로디 진행 등등 하고자 하는 부분은 많지만
    초보분은 더도 말고 오늘배운 5도음 쌓기만 알자....

    나머지 이 이상의 화성학에 대한 질문 안받는다..나도 모르기 때문이다...ㅡ.ㅡ;;;;;


10. 트랜스 리프 간단하게 만들기(아르페지에이터 사용)

    FL에서 주어지는 4개의 채널을 전부 사용해서 이제 더 넣고 싶으면 추가를 해야한다
    일단 정석대로 메뉴에서
    CHANNELS >  ADD ONE > SYTRUS 를 선택하자

    여기서 다시 왼쪽 브라우저의 빨간색 PRESETS에서 ARP(ARPEGIO) => EUTOARP
    를 선택,5번째 채널 사이트러스에 드래그 한다음, 피아노 롤로 아래와 같은 노트를 입력하자



    위의 DARKPAD와 같은 노트이기 때문에 위의 DARK패드의 노트를 CTRL+C로 복사해와서
    CTRL+V 로 붙여넣고 옥타브만 "C6의 레"로 이동시키면 편하다. 

    자 건반을 눌러 들어보자~~~
    사이트러스의 ARP란에 있는 소리들은 대부분 이미 어느정도
    츠랜스 리프에 어울리는 아르페지오 패턴들을 가지기 때문에
    이 상태만으로도 쓸만하지만,

    우리의 FL은 최강의 기능중에 하나 바로 채널마다 자동으로 ARPEGIO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ARPEGIATOR라는 기능이 있다~~~

    정말 이거 하나만으로도  FL이 최고라고 하고 싶다.....



    위의 그림에서 체널창의 EUROARP를 왼쪽으로 한번 클릭하면, 해당 채널의 CHANNEL SETTING창이 뜨며, PLUG IN이 활성화 되며, 사이트러스나 기타 악기를 넣은 채널은 해당악기가 뜨며 샘플 사운드를 넣은 곳은 샘플 파형이 보이는 둥 약간씩은 다른 메뉴를 가지지만, 우리가 필요한건 손가락이 가리키는
    FUNC(FUNCTION) 박스이다

    눌러 보면 아래와 같은 박스가 나오며 우리가 쓸려고 하는 기능의 메뉴는 바로 노란색 박스의 ARPEGIATOR이다....


    왼쪽 그림의 기본값을 오른쪽 그림의 값으로 변경해 보자.
    손가락이 가르치는 부분이 내용이 바뀐 값이다

      각각의 메뉴의 내용은 본인이 직접 눌러 보며 연구해보자...
      잠깐 설명하면

      OFF,△,▽,...., ? , 등은
      아르페지오 페턴이다.
      올림차순이냐, 내림차순이냐, 왕복이냐
      혹은 ? 물음표는 랜덤이냐 등의 패턴을 정하는 것이고,

      RANGE 는 아르페이징 하는 옥타브 의 영역,
      CHORD부분은 아르페이징 하는 기준음에 맞는
      코드를 자동으로 연주하게 하는것 이고

      SLIDE 는 자동으로 슬라이드 노트를 넣을것이냐~~라는것이고
      TIME 은  아르페이징 의 시간(스피드)을 정하는것이다..
      (알아서 하라고 해놓곤 거의 다 설명했다...ㅡ.ㅡ;)


    일단 위 그림처럼 한번 해본 다음 들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한번씩 해보며
    패턴이나, 레인지, 코드등을 바꾸어 보자.

    의외로 재미있는 패턴이 만들어 지는 경우도 많다...^.^


11. 메인 멜로디의 입력(슬라이드 노트 넣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이트러스를 새로 CHANNEL => ADD ONE
    하던지~~혹은 옆의 브라우저 창에서
    GUITAR=> ELECTRIC2
    불러서 끌어 오던지 하여튼 새로운 사이트러스에 음색은 기타의 ELECTRIC 2로 하자..


    그래서 피아노 롤을 열어 위와 같이 노트를 찍자
    본인의 머리속에 더 좋은 메인 멜로디가 있다고 해도, 일단 이렇게 찍어 보자...



    옥타브는 C6에 시작음은 "레" 이다.


    자~~찍고 들어보니~~~저 노란색박스 분홍색의 노트의 음이 좀 멋대가리 없다...
    이걸 좀 약간 만 멋있게 슬라이드 노트를 입력하여 좀 맛나게 해보자...



    저~~~~왼쪽 빨간박스안의 빗변 삼각형이 바로 슬라이드 노트를 넣을수 있는 활성화 버튼입니다.
    이걸 누른상태에서 노트를 입력하면 슬라이드 노트가 됩니다..

    슬라이드 노트란 무엇이냐....

    도에서 레음을 끊이지 않게 음을연주할때 사용합니다..
    뭐 설명할려면 전문용어 나와야 하니 걍 일단 따라 해보고 들어 봅시다..ㅡ.ㅡ;

      1> 왼쪽위의 빨간색 빗변삼각형을 클릭한상태에서
      2> 노란색 사각형 안과같이 "라" 음에 맞게 각각 16분음표 길이의 노트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노트의 길이는 그 박자안에 음을 올리거나,내려준다는 말입니다)



      3> 입력한 2개의 노트중 앞부분은 올려주고 뒷부분은 다시 원래의 음으로
      돌려 줄려고 함으로 원래 음의 높이로 이동시킵니다.
      (뒷부분의 노트만 빨간색 사각형 위치인 아래로 이동 시켰습니다.


    자 이제 들어 봅시다~~~~

    아까는 2마디 째의 리듬이 "따~아따 다아안 단" 이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따~아따 따으다단" 이라는 느낌이다..이 "따의다"~의 올려주고 내려주는
    효과가 바로 슬라이드 노트 이다.

    슬라이드 노트를 입력한 편이 원래 보다 약간 재미있는 소리도 나며, 먼가 분위기도
    뽕짝 트랜스 같습니다....^.^;;;;;

    자~~~이제 기본적인 노트의 입력은 끝났습니다...


12. 채널 네임변경, 사운드 레벨 조정

    자 이제 중요한 노트의 입력은 다 끝났습니다...
    한번 들어보면서 괜찮은지 들어 봅시다....

    그리고 나중에 관리하기 쉽게 채널의 이름을 아래처럼 변경해 봅시다..
    이름 변경은 오른쪽 버튼
    RENAME 입니다.

      

    이름을 변경 했다면, 오른쪽 그림처럼 빨간 박스안의 놉을 돌려가며,
    채널 볼륨을 각각 적절히 조절하여 본인이 원하는 소리의 레벨로, 사운드 볼륨을 조절해 봅시다...  


13. 믹서 윈도우에 X-Y CONTROLLER 플러그인 넣기

    이제~~~본인이 진짜로 설명하고자 했던 X-Y CONTROLLER 링크 시키기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길었지만 원래 설명하고자 했던 X-Y에 대한건 얼마 안 되니 허망하기도 합니다....

    자~~~~아까 맨처음 MASTER에 COMPRESSOR 넣듯이
    이번에는 INSERT 16번에 X-Y COMTROLLER를 넣어 봅시다..



    위처럼 3개만 넣어도 되고 최대 8개 까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넣어도 됩니다.
    (본인의 최종 결과물은 5개였습니다...ㅡ.ㅡ)
     


    위 처럼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이왕이면 메인채널의 악기 이름과 같게)
    이름을 바꾸어 줍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LINK TO CONTROL시킬때
    어떤게 어떤건지 헛갈리게 됩니다..

    본인은 5개의 X-Y CONTROLLER를 넣고
    이름을 각각 BEAT, PAD1, MAIN RIFF, BASS, EQ이렇게 5개를 넣었습니다.


14> 각 채널 악기에 X-Y CONTROLLER를 링크 시키기

    1>위의 KICK BEAT라고 이름지어진 맨처음의 채널악기를
    빨간색 사각박스 안을 클릭하여 SYTRUS 를 불러 옵니다.



    2> SYTRUS=>MODULATION 박스 옆의 X자(작은 발간박스)를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LINK TO CONTROLLER 메뉴를 불러 옵니다..



    3> 열려진 창의 INTERNAL CONTROLLER 부분을 열어 보면 아까 INSERT 16번에
    넣은 X-Y CONTROLLER 들이 보입니다..

      (※주 : 아까 X-Y CONTROLLER의 이름을 바꾸라고 한 이유입니다...
      아까 바꾸어 놓지 않으면 전부다 같은 이름으로 표기가 되어
      어디에 적용시킬지 헛갈리게 됩니다.


    4> X의 빨간색 박스에 맞게 아까 이름을 바꾼 BEAT(X-Y SETS)-X를 선택하고
    꼭!!!!! 노란색의 ACCEPT를 눌러 주어야 합니다.
    (주: 여러분은 아마 BEATS(INSERT16)-X로 보일겁니다...)

    6> 녹색의 Y도 2> ~ 4> 번의 위의 과정과 같이 BEAT(X-Y SETS)-Y를 선택하고
    ACCEPT를 눌러 줍니다..

    7> 이외에 PAD, BASS, MAIN RIFF, 등등도 같은 방법으로 LINK TO CONTROLL을
    시킵니다....단!!!!!! 아까 링크시킨 BEAT(X-Y SETS)-X가 아닌
    PAD 1(X-Y SETS)-X, MAIN RIFF등등의 별도로 링크를 시켜야 합니다..



    7>위와 같이 믹서창의 INSERT16번을 선택 인서트된 플러그인중 BEAT의 빨간 삼각형을
    눌러 메뉴중에서 VIEW EDITOR를 선택합니다.

    8> 선택하면 해당 컨트롤러(X-Y CONTROLLER가 열립니다.)

    9> 아까의 BEAT채널의 사이트러스를 불러온다음 아까 LINK 시킨 해당 X-Y CONTROLLER를
    불러온 다음 음악을 플레이 해보며, X-Y CONTROLLER안의 십자선을 움직여 보면
    사이트러스안의 십자선도 같이 움직이며 소리도 변합니다.



    10> 컨트롤링 스피드가 느리다고 생각되면, 위의 그림중 녹색안의 SPD(SPEED)놉을 돌려서
    원하는 만큼의 속도로 작동하게 할수 있으며,,,
    본인의 PC에 조이스틱(본인은 쌍팔년도의 WINGMAN XTREAM이 있다)이 있다면
    노란색 박스안에서 본인이 보유한 조이스틱을 활성화 하여~X-Y컨트롤일을 할수 있습니다.

    즉!!!!!! 아까 처음에 원대하게 꿈꾸었던 무선 조이스틱을 PC에 달고
    연주중 DJ박스를 벗어나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라는것이 되겠습니다~~~
    ^.^

    자~~~~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이쁘게 정리를 하여 X-Y컨트롤러를 전부 불러와
    각각 만져보며 가지고 놀아 봅시다
    정말 재미있는 소리들을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주!!!!! 위의 사진을 보면 X-Y컨트롤러가 5개나 된다...
    필자가 설명할때는 3개 밖에 없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X-Y CONTROLLER창을 보면 무슨 악기에 컨트롤러를 적용했는지 아마 감을 잠을것이다~~

    그런데~~~~~~~노란색 박스안에 EQ라는 희안한게 보인다...
    그리고 X-Y CONTROLLER에 EQ라는 컨트롤러 이름도 보인다..
    "아까 분명히 EQ라는 악기는 안보였는데...."

    그렇다!!!! X-Y CONTROLLER는 SYTRUS의 MODURATION 에만 적용할수 있는게 아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악기는 메인멜로디를 FX 11번에 그리고 믹서창의 INSERT 11번에 FRUTY PARAMETRIC EQ를 인서트 시키고 Y축에 "볼륨레벨"을 X축에 EQ대역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 식으로 X-Y CONTROLER에 EQ값,DELAY값,FRANGER값 등등 다~~~~~~먹일수 있다!!!!
    도대체 안먹는게 머인가~~~싶을 정도로...ㅡ.ㅡ

    자~~~이제 기본은 배웠다....
    이제 대충기본적인 뼈대는 만들었느니 더 좋은 악기,사운드, FX사운드, 엠비언스 사운드 등등
    을 넣어도 되고 또 다른 페턴, 또 다른  코드진행, 또 다른 메인 멜로디 등등으로 본인의 아디디어를
    마음데로 덭붙이며 활용해 보자..

    이 이상의 활용은 여러분의 숙제이다..

    정말 본인이 시킨데로만 하다보면 30분정도에 죽여주는 트랜스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트랜스
    비슷한  음악은 만들수 있다...초보들이여...30분이 아니라 이정도는 10분안에 끊을수 있게 노력하자.


PS :  못다한 변명, 자작 Q&A

    Q : 악기가 전부 다 사이트러스이다..!!!
    A : X-Y적용하기 좋은 악기는 역시 사이트러스다...샘플쓸까 하나 ONLY FL로 했다.

    Q : 30분이라고 해놓고 절대 30분아니다!!!
    A : 본인이 악기 고르는데 걸린 시간빼고 다시 만드는데 정리까지 딱 25분 걸렸다.....ㅡ.ㅡ;

    Q : 당신 참 대단하다!!! 세상 참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매인 리듬까지 총 30개도 안되는 노트 가지고 복사해서
          써먹고~~~ 써먹고~~하면서 그 어려운 트랜스를 날로 먹을려고 하니~~!!!!...ㅡ.ㅡ;;;;;
    A : 그러니 초보가이드 이다...물론 노트수정,벨로서티,모둘레이션, 간지나는 리프,
         퀀타이징, 본인도 할줄안다
         말했지 않나 최소한의 노트로 최대의 효과!!!로 30분만에 만들기..ㅡ.ㅡ;

    Q : 믹싱이나 이팩팅 등등에 대한 설명은 없다...
    A : 할까~~~~하다 말았다....이거는 글만 써놓고 보니 TEXT파일로 M단위 나올려고한다...ㅡ.ㅡ;
          나중에 기회되면 이 파일 가지고 믹싱 이나 이펙팅 등등도 하던지 하겠다..
         솔찍히 초보 상대로 설명하고, EQUO나 SPECTROMAN을 보며 음을 분석하는 방법 까지 
         설명할려고 하니,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그리고 모니터링을 할만한 스피커나,
         귀의 분석 능력에 대한 설명도 해야 한다,....결국  범위는 한도 끝도 없지 넓어져간다..    

    Q : 당신 FL가이드 책 샀나 ??? 설명이나 용어가 이상하다. 
    A : 솔찍히 안샀다.....ㅡ.ㅡ; 이거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FL KOREA에 있는 글만 보고도 , 최소 이정도 만들수 있다...
         라는 걸 보여준거는 아닐지...ㅡ.ㅡ;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A : 변명이지만 이 가이드를 읽는 초보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만든것이 참 허접하고 쉽게 보이지만, 결코 쉽게 나온 결과물은 아니다.
      물론 나온 사운드는 허접하지만 ...ㅡ.ㅡ;

      본인이 사이트러스의 소리를 고르는데 있어서 대충 괜찮은 소리 막 골라쓴거 아니다..
      조건이....

      1>  X-Y CONTROLLER를 사용하여 MODURATION변형시 소리가 멋있어야 하고
      2>  별다른 믹싱을 하지 않아도 서로간의 발란스가 좀 맞는 사운드.
      3>  EQ잉이나, 이펙팅을 하지 않아도 사이트러스 자체의 이펙터로도 어느정도 분위기나 나는
      4>  트랜스 리프를 노가다 노트를 찍지 않아도 어느정도 아르페이징이 되는 사운드 등의
           조건에 맞는 사운드 들을 고르다보니.....
           사이트러스 프리셋은 거의 다 뒤져 보았고 노트를 만들어 놓고 악기들을
           하나하나 바꾸어 가며 실험도 해 보았다...

      즉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냐~~~~~이글을 보는 초보분들 필자가 쓴 가이드를 보고
      나름데로 변형하여 자기만의 악기소리, 자기만의 코드, 이펙팅,EQ잉 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는데도....

      자신이 만든 품질이....다음 처럼
       "이상하네 MAKESOUND님 보다 분명 리프도 간지나고, 사운드도 좋고
      리듬다이도 좋은데...왠지..먼가 MAKESOUND님 때같은 신나며 간단 쌈빡한 느낌이 안나네.."
      라는 생각이 든다면(그럴리 없겠지만ㅡ.ㅡ;)

      왜 나는 별로일까~~~~라고 생각이 혹시 든다면

      음악을 만들때 필요한건
      1> 화려한 시퀀싱 기술이 아니고
      2> 화려한 샘플 및 음원이 아니고
      3> 화려한 이펙팅도 아니고
      4> 죽여주는 믹싱기술도 아니다

      필요한건 음악을 음악 답게 만드는것이다.

      본인이 처음부터 예기 했다~~~

      최소한의 노트로 최대한의 효과, 
      하지만 그걸 만들기 위해 본인이 진짜로 했다고 생각 되는 일은
      서로간의 어울리는 음원을 찾기 위하여 끝없이 들어보고 붙여보고,
      적용해 본 그 수많은 시간들일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믹싱 엔지니어 들이 이런말을 한다...
      "편곡 잘되고 녹음 잘된곡은 믹서의 페이더(볼륨)만 올려도 믹싱이 끝난다고"

      화려한 음원, 화려한 시퀀싱 기술을 마구 사용하여 난잡한 사운드들을 믹싱에서 해결 보려 
      하지말고 음원 고를때 부터, 편곡할때부터 신경을 쓰는 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음악은 자기 음악기술의 경연장이 아니다..."

      이것만 기억하자....
      오늘의 가장 큰 공부는 결국 이 말 한마디 할려고 했던 것 같다.

(혹시나 해서 flp 파일도 위에 올렸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단 기본 믹싱 안된 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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