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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보통 FL을 쓰면서 드럼작업을 할때 주로 스텝스퀀서창의 스텝을 이용하여 드럼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힙합이라든지, 드럼앤베이스등과같은 비트가 중시되는 장르를 계속 하다 보면, 단순히 스텝을 찍어서 드럼을 표현할 시 2%의 부족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FL에서는 스텝시퀀서 뿐 아니라 피아노롤로 세세한 드럼작업을 할시 편리한툴을 제공합니다.

그것이 바로
FPC입니다.




우선
CHANNELS - Add one - FPC 를 클릭하여 FPC를 불러옵니다



FPC의 모습입니다. 흡사 MPC와 비슷하게 생겼군요 ^^
(Fake mPC의 줄임말일꺼라는 속설도 하핫;;)


자 그렇담 이것은 도데체 무엇에 쓰는물건인가욧!
넵 다들 우리는 본능적으로 짙은회색의 네모난 패드를 눌러봅니다.

오 각 패드마다 다른 드럼킷 소리들이 나는군요.
네 그렇습니다. FPC는 각각 패드에 드럼소스들을 불러와서 그것을 각 피아노롤 건반에 할당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반의 '도' 자리에는 킥소리  '레' 자리에는 스네어소리. 이렇게 말이죠



FPC의 기본 드럼소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림과 같이 눌러서 다른 프리셋 Kit을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프리셋이 맘에 들지 않고 직접 소스를 선택하여 쓰실려면 모든 패드를 Empty 상태로 만들면 됩니다



Empty 상태로 둔 뒤 소스를 불러 오는 방법은 초보게시판에 나온것처럼 브라우저에서 드레그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그냥 WAV소스들도 윈도우창에서 바로 드래그하여 불러올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알맞게 자기가 선택한 소스를 할당한 후에 FPC의 피아노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게 몹니까! 피아노건반은 나오지 않고 글자들이 나오는군요!
네 이것은 건반으로만 보일 시, 어떤 건반에 어떤 소리가 할당됐는지 한눈에 알기 어려우므로,각 소스들의 이름을 한눈에 보이도록 한 FL측의 배려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드럼을 찍어 보는 연습을 한뒤,



벨로시티를 조절하거나 드럼의 배치를 바꾸는 등  다양한 드럼을 연습해 봅시다(그림은 FPC 프리셋)
이렇게 찍어나가면 1마디 2마디 4마디 몇 마디든 자신이 찍는 마디만큼 플레이리스트 창에 표현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든 FPC드럼을 플레이리스트 창에 적용하면 끝!
이것은 FPC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이며 세세한 기능들은 FPC심화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7-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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