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만들어진 비트를 베이스로 작사를 하는게 보편적인 듯 해요.
반대로, 만들어진 가사 위에 비트를 새롭게 입히는 방향으로 작곡을 추후에 하여도 무리가 없으려나요?
현재, 작곡 믹싱에 대한 베이스가 없는터라,
작사 + 작곡믹싱 공부를 병행하다
추후에 작곡 믹싱이 가능한 상황인지라... ㅎㅎ
어떠한 코멘트든 인사이트든 환영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1.07 19:20
작사 작곡 무엇이 선행되어야할까요?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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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사이전에 보컬은 리드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리드멜로디 작성법을 알아야하는데 리드멜로디는 음정 10%, 리듬 90%입니다. 물론 EDM 한정에서만 유용할 수 있는데.. 유튜브에 Zen World가 올린 멜로디 작성법 동영상보시면 리드멜로디 작성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가사는 그 멜로디에 씌우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프로듀서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먼저 작사한 가사를 가지고 멜로디를 끌어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먼저 작성한 멜로디에 가사를 지어 입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음악은 정답이 없는 분야인 예술이잖아요~ 참고만 하시되 별로 안맞는 방법이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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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ousekjh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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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마다 작업 순서는 다른데 제 지인들은 만들어둔 비트 위에 작사하는 경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