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로분들의 곡들 파형을 보면 킥이나 스네어가 아주 조금 튀어나오고 대부분 고르게 파형이 만들어져있는데 제가 마스터링한건 킥과 스네어만 툭툭 튀어나오고 다른건 상대적으로 작게 되있네요...이것도 밸런스 문제인가요? 게다가 그런 파형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분들 곡들은 드럼이 잘 튀어나오는데 제곡은 좀 묻히는 감이 있네요...믹싱문제인것같기도 한데 확실하게 답을 못내리겠어요 ㅠㅠ 전체적으로도 제곡은 소리가 좀 답답하고 프로분들곡은 시원시원하고...컴프를 안쓴게 문제인가 싶은데 컴프를 쓰면 드럼이 튀어나오는 느낌이 안살아서..어렵네요 ㅎㅎ독학이라서 그냥 힌트만 얻어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 뭔가 중간부터 쓸데없는말이 많아진거같지만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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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학이고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panning과 사운드의 imaging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또는 킥하고 스네어를 이큐잉하실때 소리의 포인트가 되는 주파수부분을 부스트 해보시고(예를들어 킥은 80~120hz, 스네어는 200~350hz 정도..) 다른사운드의 필요없는 저음역대부분이라던가 고음역대부분을 깎아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이드체인같은걸 이용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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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아직 듣는귀가 부족한것같습니다 ㅠㅠ염두에 두고 있는 것들이긴 한데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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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을 튀어나오게 하고싶으시다면
SPL Transient Designer나 Waves Renaissance Axx 플러그인 추천드립니다.
SPL Transient Designer는 직접 노브를 돌려서 어택과 서스테인을 조절하는데, 제가 써본 트랜지언트 변환 플러그인중 가장 괜찮은 플러그인이라 추천드리고요
Renaissance Axx는 킥에 효과가 괜찮았어요. 하우스풍의 킥에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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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원쉬원한 드럼 소스를 고르고 만든다
2. 그런 드럼이 방해받지 않고 나올수 있도록 편곡 자체를 그렇게 한다
3. 믹싱단계에서 그런 의도가 더욱더 반영될 수 있도록 처리한다
4. 마스터링 단계에서도 그런 의도를 유지시키면서 볼륨을 올린다
대부분 분들은 3~4번에서 문제를 해결할라고 하시지만 정작 문제는
1~2번에 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1~2번에 다시한번 신경써보시고, 3번으로 넘어가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프로분들 편곡잘된 곡 믹스할때 보면 소스 받은 그대로 조립만해도 이미 소위 말하는 상업곡 사운드 나올 만큼 나옵니다
혼자서 해보시는데까지 해보시고 그 트랙을 가지고 믹싱 엔지니어에게 맡겨보고 엔지니어 옆에서
하나하나 요구하고, 그 요구사항이 반영되는걸 지켜보고, 또 반영되기 힘든게 있다면 어떤게 어떻게 있는지 엔지니어에게 직접 들어가며
내 소스, 편곡의 한계와 발전 가능한 정도를 알 수 있는데 이게 정말 큰 힌트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