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힙합위주로 홈레코딩을 하고있습니다
믹싱을 좀 제대로 하고싶은데 욕심이 생기면서 점점 질문이 생깁니다
1.음원들을 들어보면 킥과 랩핑이 주파수대가 비슷한데 촥촥감기는 느낌이 많이나더라고요!
이는 킥에 필터를 좀 걸어주고 오토메이션으로 킥소리를 좀 줄여주어서 랩핑을 살려주는건가요? (어디서 이런식으로 한다는 걸 본것같은데 진짜그런지궁금합니다)
2.그렇다면 믹스테입 같은경우 기존의 비트에다 녹음하는 거다보니가 킥에만 오토메이션을 걸기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믹싱을 해야할까요? 비트의 주파수대가 낮은 부분에만 오토메이션을 걸거나하면 너무 부자연스러운 것 같구... 보통 어떤식으로 작업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보통 어떤식으로 작업하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ㅜㅜ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킥소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저음역대의 세션들을 낮춰서 하는것도 방법중하나지만 보컬의 음색을 염두해두고 중고음대역을
부스트시켜도 괜찮은 효과가 나고요, 이미 기존비트는 이미 믹싱된상태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inst의 볼륨을 적정선까지 낮춰
제 목소리의 저음대역을 부스트시켜 목소리입힌뒤 마지막에 밸런스를 갖춰 마스터볼륨을 올리면 얼추 괜찮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