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두 파형은 동일한 주파수 동일한 모양 동일한 진폭이고 실제 귀에 들리는 소리의 크기는 똑같습니다.
(첨부한 음원에서 처음 재생되는 소리가 위 그림에서 왼쪽의 두개의 음파고 나중에 재생되는 소리가 오른쪽의 두개의 음파입니다)
근대 그냥 듣기에는 똑같은 크기의 소리가
이상하게 마스터단에 레벨미터에서는 두소리가 다르게 측정됩니다.
왼쪽소리보다 오른쪽 소리가 더 레벨이 높게 잡힙니다.
마스터단의 레벨미터는 소리의 전자적인 신호의 크기를 측정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우리가 듣는 어쿠스틱으로서의 소리의 크기가 아닌 컴퓨터내에서 처리되는 전자적인 개념의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며,
왼쪽소리를 +DC OFFSET시킨 오른쪽 소리는
+방향으로 신호가 치우져 +방향으로 더 큰 전기적인 신호를 만들기 때문인가요?
저 파형을 보지는 못했으니 정확히 뭐가 원인이다.....라고 말씀 드리기 드렇습니다만..
DC OFFSET 시키면서 위상이 변화되어 신호를 서로 상쇄하는 부분이 발생....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한 예로 저의 컬럼중 노이즈 캔슬레이션의 해드폰의 이치를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소리가 서로 상쇠되어 잡음이 사라지는 현상을 느낍니다..
하지만 위의 신호는 완전한 역상의 소리가 아닌
같은 신호를 DC OFFSET시킨 것이기 때문에 변화된 -와 +의 위상값이 약간 소리를 상쇄시키는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저도 파형과 소리를 자세히 분석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신호가 모노 신호인가요?? 스테레오 신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