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음악이라는게 무조건 일렉트로닉
이어야 되는건가요 ?
일렉트로닉 음악이 하우스 중 하나라는걸로 알고있는데
하우스 = 일렉트로닉 = 클럽음악
어느정도 이렇게 정의가 되버린거 같고
일본의 시부야 보면 전자음안쓰고
모던하게(?) 만들던데 시부야도 하우스의 한 장르 아닌지 ...
장르에 구분이 먼지 모르겠네요
요새 인코그니토 음악을 많이 듣는데
애시드 재즈라는게 그루브나 비트감있는 리듬하고
인코그니토 의 음악에서쓰이는
재즈 멜로디 들과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
대게 누자베스나 노막 등을
재즈힙합이라고 부르던데
누자베스의 음악이 재즈라고 부를수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는데 자꾸 혼동이와서
저도 모르겠고 이야기하던 친구들도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거 같다고 하고
딱딱맞게 정확한 정의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설명해주실수 있으신분 안계신가요 ~
House 음악 자체는 EDM (Electronic Dance Music)에서 파생된거라 클럽&일렉트로닉 음악>하우스 이렇게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시부야계같은 경우 하우스의 하위 개념으로써 하우스>시부야계가 되긴하는데 클럽&일렉트로닉음악>시부야계 가 어쩔때 보면 성립되지 않을 경우도 있을정도로 독립된 장르죠.. 마치 Euro 계열 음악과 J-pop 계열음악이 거의 똑같다고 할정도로 비슷하지만 서로 파생된 쪽이 다른 것 처럼요.. 일본사람들이 만든 장르가 특이하긴 특이합니다 ㅋ
애시드 재즈는 애시드한 음색의 신스가 쓰인 일렉트로닉 재즈라고 알고있습니다.. 이건 확실하지가 않네요 ㅎ 하지만 제가 들어본 애시드 재즈라고 쓰여있던 곡들은 다 애시드한 음색이 한두가지 이상 포함되어있었고 어쿠스틱보단 일렉쪽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