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dj들이 믹스를 할때 보컬은 그대로고 리듬은 다른 노래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효과를 어떻게 주는건지 궁금해서요
비트매칭에서 보컬을 높이고 리듬을 낮추고 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그래서 이런 효과를 어떻게 주는건지 궁금해서요
비트매칭에서 보컬을 높이고 리듬을 낮추고 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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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는 동안에 가볍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의 곡을 125 bpm으로 빠르게 한다음 하우스 비트 루프 + 하히햇 루프 샘플 + 원곡 이렇게 3개의
wav를 eq 조절로 섞어 본것입니다...
앞부분은 오리지널곡 그대로....
뒤에는 드럼샘플 섞은것 코러스에서 하히햇 루프 섞은것 입니다..
다른거 안했습니다..eq로 각각의 샘플 루프를 필요한 대역을 키우고 줄여준것이 다입니다..
뭐 이 정도로도 앨범은 못내겠지만 클럽에서 춤출때 한두번 들을만 하잖아요?? ^,^;;;
예전처럼 별더른 daw 리믹싱 하기 힘든 시절에는
이런식으로 비트 lp로 믹서에서 eq로 조절해서 많이들 클럽 믹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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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보컬만 추출해서" 이걸가지고
다른 리듬에 bpm 맞추어 틀어 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님이 스스로 "이렇게 하면 안될가???" 라고 생각 하시는 부분 이거 전부다 활용 가능합니다.^.^
전통적으로 예전 LP판 돌릴때부터 가장 많이 사용되던 경우는
믹서의 EQ와 필터로 저음을 컷해서 이부분에 다른 비트 전용의 LP를 얹어서 사용한다..라는 개념일까요??
뭐 겹치는 소리도 있고 등등 좋지는 않지만 가장 쉽게 적용할수 있는 방법이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DJ전용의 디스코 리믹스 LP를 가수나 제작사측에서 만들어서 프로모션 용으로
클럽에 돌리거나 판매하거나 했었습니다. 이때 LP한장 전부다 댄스용으로 리믹스 된것이라던지 혹은 보컬이 빠진 곡이라던지
아니면 아카펠라 파일만 넣은 것이라던지 등등 "업자들전용" 의 루트로 구할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