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궁금했던것인데요..
하우스는 4비트라고 하면서도
대체로 쿵치타치.. 하던데 그건 몇비트라고 해야 맞을까요?..
햇이나오는 부분은 보통 약하게 들리니 햇은 무시하고 4비트라고 해야 맞을까요?
하지만.. 햇이 강한 곡도 있고.. 사이드체인 걸면 킥도 강하고, 킥다음에 나오는 신스도 강하고..
강약이 제각각이라서..
물론 쿵!타!쿵!타! 하고 4비트로 맞아떨어지는 곡도 있지만..(신스도 드럼에 맞춰서..)
음량의 차이로 비트를 구별해야 할려나요?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압니다만,
분명히(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점 같아서요
드럼에서 박자를 쪼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악기는 주로 하이햇이 됩니다. 따라서
하이햇이 8번 나오면 8비트, 16번 나오면 16비트 이런식으로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햇만이 박자를 쪼개주는건 아닙니다. 스네어가 될수도 있고 킥드럼이 될수도 있습니다..
트랜스를 4비트라고 하는건, 음악을 이끌어가는 킥 리듬이 4비트이기때문에 4비트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융통성 있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