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작곡을 할려면 화성학을 배워야한다
음악이론을 배워라 피아노 는 체르니 30까지 처야한다 주위 에서 그러는데
이런거 솔직히 필요함..? FL10 조금이나마 아니 아주 허접하지만 조금씩 하고있는데
회원작품 보면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더군요
근대 회원님 들도 화성학.음악이론 등등등 다 마스터 하셨나요???
FL만 잘 다루면되지 안나???
2011.07.05 17:52
아니 작곡하는데 궁금한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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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을 다룬다..라는건 한글 워드의 기능을 잘 알아서 문서를 이쁘게 꾸밀줄 안다...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의 기능을 잘안다고 해서 한글로 쓴 소설이 명작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설의 내용과 한글워드을 잘 이용하는것과는 별게의 문제 입니다....
즉 "FL을 잘 다루는것"과 "작곡"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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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Fe님 주위사람들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고 Fe님 의견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성학, 코드 음악이론들은 '이 음과 이 음을 같이 쳤더니 좋더라', ,'이런식으로 하니까 소리가 좋은데? 이소리의 이름은 이렇게하자' 하는 약속같은 것들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론을 공부하지않더라도 피아노롤의 음계를 일일히 눌러가면서 이거랑 이거랑 누르니까 좋쿤? 하면서 작업물을 만들어가는것도 공부가 될겁니다.
(저는 그렇게 했었슴돠..)
하지만 공부하고 배워두면 좋은 이유는 내가 어떤 노래의 구상이 떠오르면 좀더 수월하게 구현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그런 공부를 하지않았다면, 그리고 우리가 음악 천재가 아닌이상 내가 구상했던 음악을 완벽히 만들려면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이론공부를 하거나 원하는 음악을 만들수있는 날카로운 감각을 기르거나 말이죠.
또. FL을 마스터레벨로 잘 다룬다고 해서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 보장또한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정말 위대한 음악이 나올지도 모르죠.
그것은 개인의 센스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기본이라는 밥에 센스라는 고추장을 슥슥 비벼야 맛있는 음악을 맛볼수 있다 이겁니다
저는 밥도 다시 짓고 고추장도 다시 담가야 되네요... 저도 2년차 초보지만 배우는건 즐거운것이니 열심히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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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만질줄안다고 그래픽 디자이너가 될수는 없죠. 포토샵을 이용하여 그림을 잘 만들어야죠. 그림그리기 능력은 미술가에서 나오는겁니다. FL 도 툴일뿐, 작곡 능력은 사람한테서 나옵니다. FL 은 그림을 그려주는 도화지, 연필 같은 존재입니다.
http://www.flstudio.co.kr/xe/371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