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을 뽑는 이유는 실시간으로 여러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CPU를 갈구는것보단 wav파일로 완성본을 뽑아 새 프르젝트를 열어 작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스템을 뽑아 마스터링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믹싱과 마스터링은 별거없습니다 믹싱은 말그대로 섞는것으로 작곡하면서 각 악기마다 원하는 사운드를 내주도록 필요없는 부분을 EQ로 컷트 하거나 드럼사운드를 Fat하게 만들기위해 컴프레싱을 한다던가 하며 이리저리 볼륨을 각각 알맞게 설정하는 등을 믹싱이라하고
마스터링은 내가 작곡한것을 최종적으로 이큐잉이나 컴프레싱, 하모닉스 추가, 음압확보 등 곡을 더 듣기좋게 최종적으로 손보는 것을 말합니다
위에 써 놓았듯이 스템파일을 뽑아 믹/마스터링 해도 되고 그냥 작업하던 프로젝트 파일 안에서 해도 문제될 것은 없어요
저의 경우에는 믹싱은 스템뽑아서 일일이 하기엔 너무 귀찮아서 그냥 하는 편이고 마스터링의 경우에는 wav파일을 뽑아 새 프로젝트를 열어 뽑은거 불러와서 이리저리 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