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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스포트한 음원 가지고 피치변경하는 것과 시퀀서의 프로젝트 내에서 (악기 음정 새로 찍지 않고도) 피치만 변경한 후 다시 익스포트하는 것과 음질차이가 확연히 나나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크게 차이가 날 것 같은데 맞나요? 맞더라도 처음부터 제가 만든 음원이라면 프로젝트 내에서 변경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고..다른사람의 음원을 가지고 리믹스할때 예를 들어 보컬을 새로 넣으려 하는데 음높이가 맞지 않아서 원곡의 키를 내려야 하는데 이미 익스포트한 음원을 가지고 음낮이를 변경하자니 사운드 질이 많이 떨어지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방법을 모르는 건지..) 원곡자한테 부탁하기도 뭐해서... 음질을 손상 최소화하고 변경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그 상황에서 어떤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제가 뉴톤같은 걸 아직도 활용 안해봐서 그런데요.. 보컬뿐만 아니라 오디오클립 전체를 뉴톤같은 보컬편집기로 조정하기도 하나요??
개인적으로는 보컬 톤을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지 않고 보컬 키에 원곡을 맞추고 싶다는 의도도 있지만 원곡자체도 좀 들떠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전체 피치톤을 살짝 낮추고 싶은데요 ...
꼭 상황을 익스포트된 음원을 변형해야 하는 쪽으로 국한하지 않더라도 원곡 전체 피치톤을 바꾸고 싶으면 원곡의 프로젝트 내에서 피치 변경한 후 익스포트 시키는게 최선인가요?
아님 익스포트된 음원가지고 전체 피치 조정하더라도 전자와 음질 상 크게 차이 없게 할 수 있는 건가요? (확연한 음원의 왜곡이 아니면 음질 상 약간의 차이는 감수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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