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가 습해서, 이팩터도 dry는 쓰기 싫네요.
죄송합니다;;; ----------------------------------
다름이 아니고 믹서 할때 항상 똑같은 패턴 , 똑같은 이팩을
쓰다보니 지겨움(?),의구심도 생기고 해서 질문 하나 드리는데요
이팩터 흔히 보통 eq, 리버브 , 딜레이, 리미터 주로 쓰시 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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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어떤 순서로 어떤 이팩 올리 시나요 .
정말 궁금하네요 ...
전 EQ2, 리미터를 주로 많이 쓰고
매인악기는 EQ, 딜레이,리미터 씁니다.
댓글에 습관적으로 올리시는 이팩터와 순서 적어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겟습니다. :>~~
좋은주말되십시오 ~
2015.08.02 04:18
엡프엘님들~ 슬롯에 이팩터 올리실때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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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lowdown
one
물론 많이 하다 보면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자신이 잘하는 항상 하던 식으로 하게 됩니다만..
이팩터의 순서는 어디까지나 "필요성" 에 의해 정해집니다...
님에게 만약 제가 "왜 님은 EQ 먼저 사용하시나요?? " 라고
질문을 드릴시 님이 답변을 할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 답변이 잘못되었다 맞다 라는것이 아닌,
최소한 자신이 그렇게 사용한 이유는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이팩터는 필요하지 않은 이팩터가 되어 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물론있으면 좋고 제가 잘 사용하는 이팩터" 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거나 손에 걸리는데로 내가 가지고 있는데로 사용합니다..^.^;;
주로 저는 다이나믹 먼저, 다음에 EQ, 다음에 시간계 이팩터를 사용합니다..
누가 저에게 딱!! 이팩터 3개만 가지고 믹싱해라 라고 하면 저는 정해져 있씁니다..
그건 바로 소리의 3요소인 음색, 음정 음량을 만지는 이팩터죠...
여기에서 우리가 이팩터로 음정을 조절하기는 어려우니(피치쉬프터가 있기는 합니다만)
별도의 공간감을 만들어 내는 이팩터 하나를 이용하여
컴프래서,EQ,딜레이 이 3개만 있으면 믹싱 및 왠만한 이팩팅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가형 콘솔(믹서) 에는 채널 스트립(각채널마다)에 컴프래서와 EQ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버브 딜레이 는 아웃보드로 주로 이용하고요...
그리고 대형 콘솔들의 사운드 신호의 기본 흐름은 특별히 만지지 않는한,,,
다이나믹 => EQ => AUX(리버브와 같은 아웃보드) 순서로 이용됩니다..
물론!! 이 순서를 바꿀수는 있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