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강의를 보고있었습니다.
약 23분 20초정도부터 10분정도 클래식과 재즈 역사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데요.
재즈가 swing-bebob-cool-fusion, 그리고 기타 등등..순으로 발전해왔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팝송같은것도 fusion이라고 하시는거같고..
저는 이제껏 올리비아의 fly me to the moon이라던가, 또 색소폰도 연주하고, 가끔씩 애드립 퍼포먼스도 하는 그런 식의 음악을 "재즈 음악이구나~" 라는 식으로만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보고 많이 헷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건반 코드를 배울 때도 재즈 피아노라고 하기도 하구요.
재즈란게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