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말 그대로인데요..
제가 이번에, 마스터링을 맡겨야 될 일이 생겨서 믹스본을 정리하구 있는데요.
보니까... 마스터링 전, 언마스터링 버젼은, -3db~-6db 의 마스터링시 볼륨 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볼륨확보를 하려면
1. 작업파일 내에서 믹싱 & 마스터링 된것에, 마스터 채널의 리미터와 이퀄라이져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뺴고 소스별로 트랙킹 해서 따로따로 볼륨 밸런스를 맞춰준다
2. 작업파일 내에서 마스터 채널의 리미터와, 이퀄라이져,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빼고, 마스터링 볼륨을 내려서 확보를 해준다
두가지 방법 중 참 고민이 되는데요..
일단, 믹싱 기준은 마스터링 볼륨을 0db으로 맞춰좋은 기준으로 믹싱을 해야한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믹싱을 한 후...
마스터링 전 볼륨확보를 위한 -3db~-6db을 확보하기 위해서, 마스터 볼륨을 내리면 안되는것인가요?
제가 듣기엔, 오히려 따로 트래킹 해서 밸런스를 맞춰주려니... 제가 의도했던 대로 잘 나오지도 않고... 한번씩 피크 때리는 구간도 있고..
이럴땐 정말 미치겠습니다 ㅠㅠ 트랙도 50개가 넘어가는데, 일일히 오토메이션으로 맞춰주려니....
차라리, 2번같은 경우처럼, 믹싱을 다 한 상태에서, 마스터링 볼륨을 내려서 확보를 해준 다음 따로 마스터채널에 플러그인을 걸어보니 오히려 괜찮은데요..
제가 하려는 2번 방법의 경우가, 어설프게 1번처럼 하는것보다 훨씬 나은게 아닐까 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정말 저에게는 중요한 일인데.. 참 이것때문에 머리가 빠질 지경이네요 ㅠ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 내용 수정을 하려니 수정시간이 지나서 ㄱ-... 결론적으로 질문의 요지는..
마스터링 볼륨을 0db 으로 두고 이것을 기준으로 믹싱을 한뒤, 마스터 볼륨을 내려서 마스터링 전 볼륨확보를 하는것과
따로 트랙킹 해서, 채널별로 볼륨 깎고 올리고 하면서 마스터링 전 볼륨 확보를 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으며..
만약, 마스터링전 볼륨 확보를 위해서, 마스터링 볼륨은 0db 에서 무조건 고정이여야 한다... 라는 이론적 근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