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및 크랙 질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FL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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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Studio 관련 질문인가요? | 윈도우7(32bit/64bit) |
| FL VSTi 질문인가요? | Fruity Limiter |
| FL VST 질문인가요? | 30분 |
리미터를 마스터단에 걸어 킥 소리가 0dB 선에 닿을락말락하게 조절해놓고 마스터링을 시작하면,
한눈파는 사이에 어느새 조금씩 0dB선을 넘어가서 리미터가 조금씩 누르고있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아주 약간 0dB선을 넘어 흰 색 선이 대패질 안한 나무 표면처럼 흔들흔들거리는데요,
듣기에는 펌핑이었나,, 그런 사이드체인같은 현상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마스터단의에 걸린 리미터에서 0dB를 Ceiling으로 잡았을 때 반드시 0dB미만으로 음량이 올라가게끔 만들어야 하는가요?
약간의 오차도 가급적 피해야 하는가요?
TOYO님 팁 감사합니다, ^.^;; 만,
신경쓰지 않고 작업을 해본 결과(리미터도 안걸고) 나중에 정말 엉망진창이 되더군요,., ㅋㅂㅋ
부담스러운 쪽으로 왜곡된다고 해야되겠군요.. ㅠ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마스터단에서 반드시 0dB를 넘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왜 질문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타인이 <기준을 정해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스스로 납득이 되어야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0dB를 조금씩 넘기는 걸 미리 방지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아(^^) 미리 여쭙고싶어 질문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사실.. 왜 하필 0dB인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_^);;
마스터링이란 작업을 처음 배우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
여러 마스터링 강좌에서 가급적 0dB를 넘지 않게 작업하는게 좋다고 되어있어, '그런가보다' 하고 무조건 따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에서 dbFS 라는 말로 한번 찾아보시고 그렇게 여기저기 링크 따라 가시다 보면
0db 의 개념을 조금 이해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런다음 혹부 하시다가 궁금한점이 있으면 어떠어더한 내용을 보았는데...이게 무슨 말이냐...
라고 물어 보시면 답변하기도 좋을 것같습니다.
너무 깊에 들어가야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아시고 계시겠지만
디지털에서 0dbfs 넘어가면 소리 깨진다...
라는 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키는게 좋다..
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만 아시고 계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것은 더 공부해 보셔야죠..^.^
왜 0dB인지 어렴풋이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
듣기 좋으면 장땡입니다.
첫 리플 말씀대로 리미터 하나만 걸어놓고
짤리고 왜곡이 되더라도
듣기만 좋으면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요,
만약 여러곡을 앨범으로 제작했을때 위와 같이 하면 어떤곡은 크게 들리고 또 어떤곡은 ..이렇게 편차가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6db정도의 여유 (해드룸 이라고들 하죠) 를 늘 유지하면서 믹싱하고 마스터링은 동일하게 하면 앨범에 들어걸 곡들이 균일한 볼륨을 가질수있죠.
이런작업엔 psp vintage meter나 InspectorXL같은 레벨메터 플러그인을 이용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빈티지미터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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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dB ~ -6dB잡고 안넘게 작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통기타에 아날로그한 음악아니시고 일렉이시라면
마스터에 리미터 하나 걸어놓고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대충 작업하세요-
넘어도 왜곡되도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