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범위 내에서 간단히 적어보면 미디전공이라 해도 솔직히 미디'만' 보지 않습니다. 미디를 포함해서 보는것 뿐입니다.
대게 장르는 EDM계열로 요즘은 글리치합이나 덥을 봅니다. 학교 마다 좋게 보는 장르가 다 다르고요.2분 내외의 짧은 곡을 가져가는데 거의 초반 30초에서 많이 들어야 1분(도 정말 많이 듣는 쪽)이라고 합니다. 또 화성악을 보는데(당일날 시험형식으로) 역시 학교 마다 보는 화성악이 다름니다 재즈화성악을 보기도 하고 백병동을 보기도하고 등등 만약 학원에서 배우면 한 과목당 10만원 선에서 보통시작하고 배우는데는 빡세게하면 넉넉잡아야 반년에서 1년정도 걸립니다(물론 개인기량에 차이입니다.)그리고는 부과적으로 시창청음(음을 듣고 곧바로 치거나 부르는 능력)이나 그 자리에서 바로 곡을 쓰게 하는데도 있고(대부분 피아노곡으로 피아노 없이 오직 연필로만) 가장 중요한것은 피아노입니다. 기본적으로 곡을 아무리 잘써가도 피아노를 못치면 절대 합격할수없습니다.(쟤가 아는 선배중 곡을 진짜 잘쓰는 분이 있는데 피아노를 거의 무지힌 쪽이라 1차에서 불합격 받으셨다가 재수하고 1년간 피아노만 죽어라 하루에 10시간은 기본으로 쳐서 학교 가셨습니다) 프로그램은 딱히 차별을 두지는 않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고요 경쟁율이 한 100대1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명한 학교로는 동아방송대/백석예대/백제예술대/호원대 등 이있는데 가기를 진짜 원하시면 과외가 가장 좋고 학원도 괜찮습니다. 인터넷에 물어 보시는 것보다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좋고요(학원에서 들은거 대충 정리한거니 100%정확하다고는 할수 없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