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숫점까지 쓰는사람 별로 없는걸로 알고잇어요.. 아이덴티티같은거 표현하기위해서 bpm을 미묘하게 이동하는 경우는 있다고 하지만요..

혹시 BPM 측정기 같은걸로 측정햇는데 소수점이 나온거라면 측정기가 원래 완벽한게 아니라서 그런거니 소숫점 반올림 해서 보시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1> daw를 사용하여 곡을 만들지 않았다.

2> 하드웨어 장비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3> 출판과정중에 템포가 변경 되었다..등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날로그 장비들을 주로 사용하던 10수년 전만해도 아무리 작업할때 bpm을 맞추고 작업 한다고 해도.

어느과정에서는 반드시라고해도 좋을정도로 레코더 장비의 클럭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가끔 fl에서 작업한 것 wav로 봅아놓고 다른 pc에서 돌리면 미묘하게 템포가 조금씩 어긋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요즘같은 디지털 세상에도 그러한 차가 생기는데 여전같은 아날로그 시대에는 기계마다 조금식 다르다고해도 될정도로 달라집니다.

그러니 오죽하면 음악보다 더 심하게 영상과 음향을 편집하는 영화는 각종 기계의 sync를 맞추는 전용의 기계도 있고

이 클럭 제네레이터도 한두푼이 아니지요....그래도 영상스튜디오 바꾸어 다른곳에서 편집할때면 또 틀려지기도 한다고 합니다만...

즉템포를 일부러 바꿀려고 한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연적으로 이런일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