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큐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만진 시퀀서가 FL7 이어서 간만에 10을 설치해서 만져보는데
그땐 몰랐는데
FL은 따로 로딩된 VSTi를 확인하는 창이 없네요...
큐베이스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큐베이스는 F11누르면 확인이 되잖아요?
그리고
예를들어 하이퍼소닉2를 불러와서
1번채널에는 피아노
2번채널에는 웜 패드
를 불러왔다고 하면, 스텝시퀀서에
가상악기채널 1개(하이퍼소닉2), 그리고 미디아웃채널 2개가 되는게 맞나요??
제가 큐베이스하던대로만 생각을 해서 그런지...
FL10의 VSTi 관리는 좀 어렵네요 ㅠ
여러개를 불러오면 각 악기마다 인풋포트 지정한것도 까먹을 것 같고.....
해답을 주실분 안계신가요?? 부탁드립니다..
큐베던 뭐던 미디에 포트 채널을 쓴다는 개념은 거의 대부분의 DAW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별도로 VSTI를 불러온다 F11을 누르면 된다..라는것도 큐베이스 방식이지
그렇지않은 DAW도 많죠...
거기다 하이퍼는 큐베이스 악기이니 아무래도 호환성은 좋지요..
별도의 가상악기랙이 있는 큐베나 소나..
그런거 없는 포로툴이나 로직이나 FL이나 에이블 이나..
뭐 자신이 익숙해 져야 겠지요..
미디의 포트와 채널만 맞추어주면 악기란 소리가 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