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렛플!

 

가입한지 3-4년 이 되어가는데 제대로 활동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얼마전에 전역한 군대에서도 종종 이곳에 들려 유저님들 작품 감상하다 가곤 했는데..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fl studio를 가지고 논지 어느덧 5년 차가 되어가는데

 

뭐. 정식으로 공부한적도 없고 화성악? 도 안한 상태에서

단지 베스트 취미로 매일 갖고 노는데

 

제가 겪고 잇는 가장 불행한 현실을 토로할까합니다.

 

 

 

이런저런 음악들 이제 제 손으로 어느정도 할수 잇다고 믿어질 정도로 fl과 친한데요

 

제가 음악을 만들어 사람들한테 들려주면

꼭 오~ 근데 께임음악 같애 넌 항상 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비웃어요.. ㅠ

 

늘 치명적인 정직한 비판들인데

 

 

 

그저께 전역도 햇고

이제 앞으로 꾸준히 음악인으로서 살아가고픈 마음에

 

전 정말 께임음악을 만들고 싶은게 아닌데!

저렴한 싸운드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어요.

 

 

이게 단지 사용하는 악기(VST)와

제가 마키로 안치거든요 피아노랑 친하지 않아서... 이건 차근차근 극복하긴 할거지만.

직접 혼을 담아(Velocity & Press 감정이입) 건반을 연주하지 않고 마우스로 찍어대서

의 문제 일까요?

 

제가 제 음악을 들어봐도 늘 께임음악 (<-아무리 좋은 악기 써도 기계음같은. 전혀 공연장의 분위기가 아닌 색깔) 같은데

이유는 위에 2개 뿐으로 밖엔 추측이 안되더군요.

 

 

제가 잘 모르는 간과한 작업의 방법 같은게 뭐가 있을지..

fl과 물아일체가 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