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Parameter EQ로 컷을 했을 때, dB상 수치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소리의 원리상 지극히 당연한 현상인가요? 아니면 DAW의 dB수치 표기상의 오차인가요?
초저음, 초고음 뿐만 아니라, 다른 특정 음역대를 컷 했을 때도 이런 현상이 발견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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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Parameter EQ로 컷을 했을 때, dB상 수치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소리의 원리상 지극히 당연한 현상인가요? 아니면 DAW의 dB수치 표기상의 오차인가요?
초저음, 초고음 뿐만 아니라, 다른 특정 음역대를 컷 했을 때도 이런 현상이 발견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필터를 걸면 에너지를 줄이더라도 파형모양이나 위상에 변화를 줘서 진폭을 증가시킬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일 사인파를 제외하고는 전부 배음을 포함하는 복잡한형태인데 이런 관계를 필터같은걸로 바꿔버리면 그런현상이 발생하는것 같네요. 실제 1357..홀수로 가는 스퀘어 파형을 하나 불러와놓고 하이패스로 점점 컷해버리면 파형이 우리가 알고 있는 스퀘어 파형과는 다르게 플랫하지 않은 모습으로 바뀌는것을 웨이브 캔디로 확인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정확히 몰라 자세히 설명 못드려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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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이 아니라 하강힌거 아닌가요?
킥은 저음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크 미터는 가장 에너지가 높은 부분의 음량을 알려주는건데
가장 에너지가 많은 부분을 컷했으니 당연히 하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