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강좌중에 저음/중음/고음 을 나누는 부분 중에서
● Sub Bass (16~60Hz)
들린다기보다는 느낀다고 표현할 수 있는 영역으로서, 지나치게 올리면 무딘(Muddy)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 Bass(60~250Hz)
리듬악기의 기음(기본음) 영역으로서 소리가 두꺼워지거나 얇아진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올리면 울립니다.(Boomy)
● Mid Range(250~2kHz)
지나치게 올리면 전화기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전화기처럼 계속 들리면 귀가 따갑겠죠(피곤함)
● High Mids(2kHz~6kHz)
악기음과 보컬의 배음이 몰려 있는 음역대로서 명료하게 들리기 위한 대역이라고 합니다.
● High(6kHz~20kHz)
치찰음 대역이라고도 부릅니다. 현장감에 중요한 부분이며 이 대역을 녹음할 수 있느냐, 재생할 수 있느냐 이것이 장비의 성능 결정 요소중 하나입니다.
위에글 처럼 나누셨더라구요.,,,, 그런데
* 이 영역을 나누는 이유는 곡장르마다 느낌이 틀리기 때문에 그 느낌에 따라 대역을 나누어서 활용하라는 건가요?
질문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
소리의 저 대역에서의 느낌을 표현한 것입니다..
어떠한 소리라도 저 대역의 소리를 올리거나 줄임으로써 위의 글에서 표현한 느낌의 소리가 됩니다.
간단히 님이 음악을 하나 fl에서 올려놓고
위의 대역을 줄이고 올리면서 한번 그 소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들 처럼 모든 대역의 소리가 있는 사운드를 한번 만져보시며 그 느낌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리로 먼저 이해하고 그리고 그걸 귀가 알아들을때 이제 님의 것이 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