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와서는 또 질문글만 투척합니다;; 아흑 ^^;;;
요 몇일 병원에 있으면서 작곡서적과 믹스테크닉99를 자주 읽곤했는데
믹스테크닉99에도 평소에 알고있던 EQ시 불필요한 포인트를 잡아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기술되어있더군요.
"아...이건 여기서도 기술될만큼 유명한 방법이였구나"싶더군요.
전 이방법을 세미나같은곳에 가서 배운방법이였는데 말입니다.
아..할튼 또 잡소리를 했네요.
예를들어 EQ포인트를 집어낼때 큐값을 좁게한뒤 12db올려서 해당 음악의 주파수대역을
골고루 훓어본뒤에 상당히 불쾌한 소리를 들려주는 곳을 컷트한다라고 배웠습니다.
위의 방법은 단순하게 EQ작업시 해당 주파수에 불필요한 소리를 제거하게되는 그 이상,이하의 방법이 아닌지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위의 방법에 내포된 다른 또 뜻과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
광범위한것을 원하는것은 아닙니다 ^^;;;
위의 방법이 단순하게 EQ시 불필요한 포인트를 잡아내는 방법만으로만 사용되는지가 궁금해서입니다.
그냥 알고계시는 단순한 답이라도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좋은하루가되세요!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스터링 스튜디오 orasound 입니다.
질문 주신 부분에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는것은 아닙니다.
가장큰 목적은 단지 공진이나 불필요한 주파수 Band를 캐치하기 쉽게 부스트해서 듣는것 입니다.
Q값의 Width역시 무조건 좁게 해야된다는 법이 없으며 음원에 따라, EQ 모델에따라, 사용자에 따라 다르게 설정하시면됩니다.
Waves Q시리지의 이큐의 경우는 부스팅해서 이리저리 움직여서 찾아봐야되지만
최근에 나오는 EQ들의 경우 선택한 주파수 Band만 Solo로 해서 (선택한 주파수 외의 대역대는 자동으로 Mute) 들어볼 수 있게 편하게 나온 제품들도 많습니다.
(Dmg사의 EQ 시리즈, 오존 EQ, 브레인 웍스 사의 eq, fabfilter 사의 eq 그외 많은 EQ등)
여담입니다만 이런 작업들을 많이 반복하다보면 부스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찾을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