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gin delay compensation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FL은 깜찍하게도(?) 플러그인이 잡아먹는 레이턴시를 도움말창에 보여주네요.
트랙별로 딜레이를 맞추는 것은 믹서 창에서 딜레이를 주거나, 믹서창 옵션에서 PDC를 Automatic으로 하면 알아서 딜레이를 계산해서 채워 넣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듣고, 작업하고 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요..
Export시에는 그만큼 전체적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예컨데 TRacks를 써서 443ms만큼 PDC가 들어갔으면 Export결과물도 전체적으로 그만큼씩 느려지더군요. (Export시 옵션에 Delay compensation에 체크 함)
네.. 특정 트랙만 그런 것이 아니고 트랙끼리는 맞춰지는데 전체적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지요?
음악만 작업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동영상과 싱크를 맞추다 보니까 골치가 아프네요. 원인을 찾다 찾다가 이게 문제인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FL 만이 아니라 daw에 따라서는 궁합이 안좋아 밀리는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DAW 마다 그러한 옵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PDC의 사용은 최후의 단계의 일입니다...
아주 느린 악기의 스피드에 맞추어 전 트랙의 신호를 딜레이 시켜서 강제적으로 맞추어 버리는겁니다.. 끔찍하죠..^.^;;;
일단은 FL의 옵션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본다음에 그래도 그런다,,,,,라고 하면
제가 권하고 싶은것은 이팩터를 인서트에 걸지말고 샌드로 걸어서 이팩터 트랙까지 WAV 로 떠놓은다음
WAV 파일로 작업 하시라 라는것입니다...그러면서 밀리는 트랙은 트랙을 밀고 당기면서 전체적으로 싱크를 맞추어 주면 끝나는 일이되니간요..^.^;;
먼저 아래의 해결책 부터 먼저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lstudio.co.kr/xe/index.php?mid=old_user_guid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B0%80%EB%A6%AC%EB%8A%94&document_srl=34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