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을 키자마자 틀면 악기가 제일 많은 부분도 CPU가 40을 넘지도 않고 잘 재생 되는데 한 20초 정도 재생하다 보면 악기가 두개 나오는 부분에서도 CPU가 90대로 올라가고 지직 거리면서 멈춰댑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또 한 10분을 틀어놔도 어느 구간에서도 CPU가 40을 넘지 않습니다 -_-...
말 그대로 들쑥날쑥 하는데 CPU 자체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사용중인 컴퓨터 사양은
cpu : Intel Celeron CPU G550 @ 2.60Ghz 2.60Ghz
Ram: 4g
이구요 ASIO4 사용중입니다. 악기 수는 10개가 넘지 않구요.. 사일런스랑 매시브 넥서스 골고루 사용중입니다..
2.6 듀얼이면 쓸만한 것 맞는지, 아니면 계속 제가 무리를 줬던건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오디오카드를 산다면 CPU에 무리가 덜갈까요? 아니면 컴퓨터를 새로 사는게 날까요? 고민입니다ㅠㅠ
일단 아래의 동영상처럼 해보시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tFVbeja90T0&index=75&list=PL5353C9EB8A886421
그래도 그런다면....
pc 업그래이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G550의 사양이 좀 그렇습니다..^.^;;
http://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Celeron+G550+%40+2.60GHz&id=686
보시면 약 2300점 정도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악을 위한 컴퓨터의 조건은...
최소 CPU밴치 4000점 이상!! 을 기준으로 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 스스로도 용량많은 악기 싫어하고 내장악기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 입니다만..
4000점도 많이 버겁다고 느껴지는경우 많습니다...
그렇다고 4000점이라고 또 좋은 cpu도 아닙니다...
중고값 겨우 7~9 만원대의 cpu 입니다.
쓸만한 cpu 라면 현재 상항으로는 약 7500여점 이상의 cpu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만약 업그래이드 하신다면 지금 보드가 "아이비브릿지 지원한다는가정하에"
cpu에만 중고 20만원 이상 투자 하시면 9000점 이상의 거의 상급클래스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지금 그 사양을 계속 써오신 님 정도라면 아마 3년 이상 너끈히 사용하실수 있을지도..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