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매치하는거 고민하다 몇일을 보냈네요.
질문은 제가 허각의 언제나라는 노래 BPM 79를 하우스 버전에 맞게 리믹스를 하려고 합니다.
즉 128 혹은 130BPM 으로요.
그런데 요게 아무리 해도 답이 안나요네요.
그냥 노래를 자 잘라서 하우스템포에 억지로 맞출까도 생각했지만 그럼 넘 부자연 스러울거같아 포기했고요.
노래를 약간 빠르게 하면서 하우스 템포에 맞추려고 타임스트레칭이나 타임 MUL를 손대봐도 힘들고
템포를 그냥 90으로 맞추고 킥을 2스텝으로 돌리자니 넘 빠른듯하고.
결론은 원곡의 노래와 같게 혹은 약간 빠르게 하면서 하우스템포를 만들고 싶네요.
대부분의 발라드는 BPM이 100이하가 되는 경우도 많을텐데 어떻게 하우스비트로 디제이들이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어느 디제이가 리믹스한걸 들어보면 머라이어케리 MY ALL 110BPM 을 127BPM으로 자연스럽게 맞추었더라고요.
혼자 유트브및 갖은 방법 다 찾다 이제 답이 없는듯해서 고민고민하다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혹 이 곡은 하우스 템포가 안되는 곡은 아니겠죠? ㅠㅠ. 꼭 리믹스해보고 싶은데....
WAV트랙을 플레이리스트 트랙에 올리고
WAV파일의 끝을 잡고 늘이고 줄이면서 박자에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이때 기준으로 잡으면 좋은게...
90마디 곡은 BPM이 지 아무리 90에서 500으로 된다해도
죽어도 90마디 입니다.. 그러니 곡의 마디수를 맞추어 주는게 가장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