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00 vs 4800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비트레이트..
작업 하실때 다들 얼마씩 놓고 작업하시는지요?
48000 24 가 스튜디오 일반적인 포맷이라고 알고 있어서 이 포맷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샘플기반으로 하는 음악 작업을 하다보니 큐베이스에 올리게되면 변환작업 하는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음질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2.11.25 17:36
44100 vs 48000
조회 수 354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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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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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믹스 전까지는 44100 까지 하다가 마지막 마스터링때 48000로 올려서 뽑는다는 말씀이신지요?
생각해보니 샘플 기반 음악을 하기위해서 이미 웨이브 포맷(44100)을 큐베이스 상으로 48000로 옮겨서 작업할 필요가 없을것 같기도하네요
어차피 제가 필요한것은 44100로 불러들인다 하여도 그 샘플에 먹히는 이펙터들을 거친 소리들이 48000로 표현되기만 하면되니깐..
그러니깐 44100을 48000로 올린다고 해도 본 소스의 음질은 상승되는게 아니니
이펙터라도 48000 먹혀진다면 좀더 좋아질까..
아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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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고민 하실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음질이 소리 재현에 좋은건 사실이기 대문에..여건이 되면 고음질로 하는게 좋겠지....라고는 합니다만..
외부 악기를 AD로 받아서 사용하는거면 모를까
디지털 가상악기 사용하는데 48에24면 충분하다 보입니다..
아무래도 외부의 사운드를 '녹음" 하는경우에는 고음질 일수록 사운드 무시못하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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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
네 어차피 daw로 모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4100로 그냥 작업 쭉한 후 마스터링으로 출력하는걸 48000 24로 뽑아내면 44100으로 올린 원 샘플들은 음질 그대로 겠지만
거기에 걸리는 이펙터들은 48000의 음질로 걸리기 때문에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정말 미미한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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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으나,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거의 맞추기 힘들걸요... 차이는 미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레퍼런스 잘잡혀있는 룸에서 비싼 스피커로 들으면 차이는 더 느껴질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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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모니터링 스피커로 한번 크게 비교해서 들어볼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존재합니다만, 생각보다 차이가 있고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
믹스까지는 44100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