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생겨서 평소에 눈여겨보던 808강좌 볼려했는데 없어져버렸네요
글은 아예 내리신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엮어서 책으로 나오나요?
너무 아쉽네요..
2014.03.04 20:18
강좌게시판에 힙합808강좌가 없어졌네요;;
조회 수 37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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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렛츠fl이 강의에 대해 접근하기가 쉽다보니 강의에 대한 소중함을 잘 모르게돼는것같네요
눈팅만 하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렛츠 fl 님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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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808 힙합 강좌도 열심히 읽고 공부하던 입장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ㅠ 제대로 된 힙합 편곡 교재가 나오나하고 기대했었는데말이죠.. 써주신것 자체만으로도 훌륭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ㅠ 휴웅.. 막강님 댓글을 읽다가 괜시리 죄송해지고 민망해지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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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usic님은 강좌를 지속하게 해 주는 힘을 주셨어요^_^;;; 완전히 오해하신 듯...
저 위에 말한 덧글은 <스네어 123 스샷까지 다 올리고, 스펙트럼까지 다 올렸는데> 스네어123이 뭐냐고...하나도 모르겠다고...이런 분들이라...
기초의 기초는 커버를 못 해주는 글이 되어버렸다는 부분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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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ㅠ 제가 곡 그런 댓글은 안달았어도.. 더 힘을 드릴 수는 없었을까.. 해서요.. ^^ 모든 층을 다 품으시는게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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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눈팅만 하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는 힙합808 은 사막위에 오아시스같은 존재였는데 .. 정말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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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유용하게 보고있던 강좌였는데 글이 내려간건 정말 아쉽네요 ㅜㅜ
저도 보면서 마음에 안들던 댓글들 이 있긴 했지만... 그 분들이 너무 떠먹여주기만을 바랐던게 잘못인 것도 있지만 결국 유용하게 강좌를 보고도 감사의 댓글을 안남긴 것도 잘못인 것 같습니다.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FL강좌들이 기초 중급 고급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나눠져있으면 아예 조작법 같은 것도 모르고 그런 강의를 보러 오는 분들은 줄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여튼 저는 이 사이트의 존재자체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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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알겠습니다
회비내는 사이트도 아닌데 제가 좀 이기적으로 생각했네요
렛츠fl님이 올려주신 다른 강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나중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가 뜨면 let's fl 쌰라웃 꼭 할게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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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ㅠㅠ 고생하셨어여
자유게시판에 힙합808에 관해 공지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부록편 작성중에 병원에 10일 입원하는 일이 있었고,
퇴원하고 나서 808강좌를 둘러 보니,
<마무리를 못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저 스스로 매일 사이트 들어올 때마다, <마무리를 못하는 강좌>를 계속 걸어 두는 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도움되는 분들 있을까봐 남겨둘까...생각했는데,
덧글이라고는 <전혀 이해가 안 되요>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만 자꾸 달리고
본편 마치며에 달린 덧글은 3개였습니다.
자꾸 이런 상태를 보다 보니, 아무래도 글의 완성도가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결국 내렸습니다.
(이 감정을 이해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 저는 테크니컬리스트, 즉 글 쓰기를 본업으로 하므로,
스스로 완성도라는 부분에 매우 예민한 편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섹시힙합맵시님의 덧글 정보를 조회해 봤는데, 힙합 808에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으셨네요.
연재 중, 혹은 연재 종료 후에 관심의 덧글을 조금 남겨주셨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