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아시는 분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억나는 분몇명 계신데
한 4~5년전? 그쯤엔 진짜 여기서 거의 살다시피했었는데
그때 기억나네요 운영자분도, 몇몇 말트고 지내던 분들도..
저는 음악하다가 잠깐 도중에 길좀 샜습니다.. 다른 공부해보고싶은것도 있어서 도전 중이네요
오랜만에 한국들어왔는데 시차적응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옛날 생각 떠올라
동생 노트북 으로 리즌5시디 갖고 있던거 설치해서 가지고놀다가
문득 렛플이 떠올라 인사드릴 생각에 들떠 급하게 마무리지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렛플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게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좋으면서 뿌듯하기도 하면서 부러우면서 질투도 나고~ ㅋㅋ그러네요
다들 프로라고 해도 믿겠어요. 어찌그리 기발하고 센스넘치시는 지들..
다시 얼른 음악에 빠져서 살고싶기도 한데,
먼저 하고싶다며 벌린것들 끝장먼저 봐야겠습니다.
계획상으론 이번년 말까지 하던 공부 끝내고 다시 한국 아예와서
내년 부턴 본격적으로 다시 예전에 음악하던 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때 되면 다시 자주 만나 뵐 수 있을거 같네요!
모두 일교차 커진 날씨 건강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