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었어요 ㅎ
그런데 두 곡 모두 뭔가 디스코 느낌의 그루브??? 같은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먼저,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하셨음해여

첫번째 곡은...너무 정박의 느낌이 나서, 킥이라던가 피아노 코드 등으로 충분히 리듬을 낼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좀 아쉬운거 같아여

두번째 곡은...많이 들어본 기타 음색에 멜로디가 신선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캐치해내진 못했지만 분명 뭔가 더 포인트를 넣으셨으면 어떨까 싶은게,
기타처럼 포근한 음색에 좋은 멜로디지만 아무래도 반복되다 보니 지루한 면이 강한 것 같아요
뭔가 추가 되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잘 들었어요!

사실 아까 회사 저녁시간에 쥐볼님의 곡들을 감상했었는데 이제서야 댓글달아보네요

요즘에 다작많이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꾸준하게 뽑아내시는거 보면 대단한 열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두곡도 다 좋고 소스배치나 악기배합은 정말 탁월하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다만 조금 벨로서티나 악기레이어가 아쉬운 패치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 부분들이 가끔 곡의 기분을 깍아먹는다는 기분이 들어요 ^^;;

그치만 두곡다 일단 좋다는것은 변함없으니 부족한건 채우고 장점을 부각시키고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