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자주 남기고 있지 않지만, 뭐든 도움이 된다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구체적인 곳에 발란스에 대한것이나 곡조에 대한거 적어두셨는데...
퓨처베이스라는 음악에 잘 어울리는 소리 연출이 되려면 먼저 어떤류의 신스패치들이 필요하고 어떤 테크닉들이 필요한지 먼저 잘 파악한 후에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얼추 어떤 세션을 넣으면 그런 느낌이 나는지는 머릿속에 아시는거 같은데, 코드진행이 그다지 재미없다던지 각 악기마다 서로 어울리는 음색이 아니라던지... 하나부터 차근차근 소스들을 모아가는것 부터 하시는게... 가령 코드진행이 재미없더라도 어떤 소리를 쓰느냐에 따라 그것이 커버되기도 하지만, 이 곡은 소리들이 너무 오래된 음색들이고, 퓨처베이스라는 장르라고 하기에도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 퓨처베이스라는 장르가 어떤 음악인지 정확히 파악한다.
2. 퓨처베이스 장르에 쓰이는 소스들을 모은다. 혹은 자신이 원하는 소스를 제작한다.
3. 퓨처베이스에 어울리는 신스패치를 만든다.
4. 퓨처베이스 스러운 믹싱과 음색을 파악한다.
5. 실전

근데 이전에 음악을 만드는 기초적인 방법을 잘 모르시고 만드신거 같아... 0번을 두자면, 작곡법에 대해 먼저 공부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여기에 취미로 해서요 라던지 지금 공부중이라 부족한게 많다 라던지 그런류의 댓글을 다실 생각이시라면... 그게 가장큰 이유입니다. 많이 공부하고 연습하면 할 수 록 나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