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드럼의 질감이 어떻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려요 ㅠㅜ

음, 취향차이 일 수도 있어서 사실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러운데요, 킥 부분의 단단함이 조금 부족하달까, 의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드럼 자체도 조금 뒤로 밀려있는것 같구요.
어디까지나 제 취향에 기거해 말씀 드리자면, Saturation 계열을 이용하셔서 질감을 더 살리시고, 혹 Transient Shaper같은 Transient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플러그인 가지고 계시면 어택을 조금 더 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구요, 빠른 어택 타임의 컴프레싱으로 드럼을 앞으로 끄집어 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너무 과하면 독이되니 적당히.

저도 프로듀싱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틀린 정보일 수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ㅋㅋ

보통 Saturator는 에이블턴 라이브 내장 플러그인을 쓰고, 앞서 언급했듯이 Transient Shaper를 이용해서 Transient를 만집니다. Bitwig Studio는 둘다 내장되어 있어서 편하다고 하던데,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지. Multiband Saturation을 위해서 Trash 2를 쓰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뭘 쓰던 별 상관 없는것 같아요 ㅋㅋㅋ 쓰시던거 있으면 그걸로 충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