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rial
E Minor
126 BPM
Progressive Trance
오랜만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프렛지라고 합니다.
렛파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 장르로 왔습니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라고,
입아프게 거론을 해야 할 인물을 한 명 꼽자면
분명 아민 반 뷰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 프로그 트랜스의 선구자라고 하는데 그 아티스트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이 장르가 심히 변색되고 퇴색되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비슷한 케이스가 되어버렸는데
분명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는 트랜스의 기본 구조를 계승하고 있는 건 틀림없습니다.
(인트로-브레이크 다운-클라이막스-아웃트로)
단지 빌드업과 드랍 등이 기존과는 다르게 차용되었을 뿐이지요.
PS.이 곡 쓰는데 정신이 어디 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