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반갑습니다~~
이거... 만든지 굉장히 오래된줄알았는데... 작년 3월달에 모티브 해놨던거네요.,,,...ㅋㅋㅋㅋ
오래된건가? (http://flstudio.co.kr/xe/index.php?document_srl=668309) 2013.03.02
모티브만 만들어놓고.... 진행을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음악하고싶어하는 친구가 살짝도와줘서 후크부분 만들어냈고, 결국 가사 멜로디 제목 모두 완성시켜 나름대로 탄탄해진 곡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밝은 곡은 아니고 약간 우울한가... 되게 마이너틱한 느낌 좋아해서 여기 닉넴도 그렇고 여러가지,....흠. 그렇습니다..ㅎ
저는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녹음....을 해야하는데 제가 직접하는건 뭔가 좀 그렇고... 네... 주변에 보컬전공하려는 애들도 몇 있고, 랩 잘부르는 위에서 말한 친구가 도와주면 참 좋을텐데말이죠....ㅎㅎ
잉.
중간에 전화하는 효과음은 가사에서 의도한거라서요....ㅋㅋ 뮤비가 아니라 음원이라서 저게 있으면 어색하려나요?(다이얼음 듣고 번호 유추해내지 마시기바랍니다....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진지)
제가 EDM보다는 그냥 평범한 대중음악쪽을 생각하고있어서 그런데, 과연 그렇다면 지금처럼 FL로 작업해도 무난한지도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가사가 오글거리는지도 읽어봐주시고....ㅋㅋㅋㅋㅋ 표현 이상한거라던가 별로인 부분 지적해주시면 고쳐보겠습니다.
(Verse 1)
오랜만에 추억팔이 너와 나의 얘기
정말 향수 돋는 지난 날의 너의 향기
지금 우리 이렇게된 계기 대체 뭐지
돌아가려 해도 변치 않는 우리 거리
그때 우리 나눴었던 시덥잖던 얘기
시간이 지나가도 계속됐던 우리 사이
영원히 함께일 것만 같았던 우리 사이
하지만 끝내 나뉘어져버린 우리 사이
참 철없었지 그때 우리 사랑이란
참 쉽게 깨질거란 생각 따윈 못했었지
결국에 헤어진 우리들 너의 생각은
나와 같을거란 말 안되는 상상을
몇 안되는 그런 희망들을 품고서
내 폰을 잡고 너의 예전 번호 찾고서
전활 걸어봤어 받아주길 바라며
우리 정말 다시 안되냐고 말하며
(Chorus)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짙은 향기가
내 앞에 남아있는 니 옆모습 사진과
그때는 알 수 없이 우리 갈라졌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그리운 니 모습과
정말로 나 그리워 그때가
제발 좀 내게 와줘 한번만
너는 여기 없지만 눈엔 안보이지만
다시 아른거리는 너의 향기만
(전화연결)
M: 어.. 난데
W: 응.. 오랜만이네.
M: 그래.. 요즘 어떻게지내?
W: 그냥 뭐 잘 지내고있어. 왜?
M: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W: 미안... 난 다 정리해서...
M: 하... 그래..
(Verse 2)
나 정말 눈치도 없이 네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꺼내
어떻게든 내맘 네게 전해
봤지만 결국 너를 잃었네
후회만 할 걸 알긴 했는데
눈물이 자꾸 눈에 고이네
어떻게든 해보려 했지만
결 국 엔
(Chorus)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짙은 향기가
내 앞에 남아있는 니 옆모습 사진과
그때는 알 수 없이 우리 갈라졌지만
그대로 남아있는 그리운 니 모습과
정말로 나 그리워 그때가
제발 좀 내게 와줘 한번만
너는 여기 없지만 눈엔 안보이지만
다시 아른거리는 너의 향기만
(Ending)
나 정말 너를 사랑하고있어 그거 아니?
이대로 떠나가면 나는 어떡하란 거니?
너 없는 하루하루 정말 힘이 든거 아니?
정말로 다시한번 생각해 줄 수 있겠니?
나 계속 기다릴게 니가 오는 순간까지
당장 어려우면 천천히 생각 해도 돼
이대로 너 못보면 나 죽을 것 같으니까
나 살게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줘 제발
(2마디 시작) Huh...
(신호 끊김 소리)
즐감해주세요~~
